반응형 전체 글357 2021 와일드카드 1차전 리뷰. 처음부터 재밌어지는 가을야구!!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가을야구를 보시고 오신 분들이겠네요. 첫날 와일드카드부터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1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키움 vs 두산 선발: 키움-안우진, 두산-곽빈 4회까지 두 선발투수의 완벽투에 가까운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5회 초, 선두타자인 송성문의 2루타가 나오면서 노히트 노런의 기록이 깨졌고, 1사 2루 상황에서 이지영의 적시타로 점수 1-0. 7회 초, 크레익의 안타와 폭투, 희생번트로 1사 주자 3루 상황, 또다시 이지영의 3루 땅볼로 점수 2-0으로 벌어짐. 그러나 7회말, 김재환의 볼넷과 허경민의 안타로 1사 1,3루에서 박세혁 대신으로 들어온 김인태가 좌중간 2루타를 치면서 점수 2-2로 동점을 만듦. 8회 초.. 2021. 11. 1. 2021 포스트시즌 시작!! 11월 1일 와일드카드전 두산 vs 키움. 대략적인 분석. 안녕하세요~. 그 여름날 '그 사건'이 있고 나서 당분간 야구를 보지 않기로 했다가 결국은 보게 된 파랑파랑입니다... ㅎ 그 사건의 주동자는 시즌 아웃에 새로운 얼굴이 들어오니 또다시 덕심이 요동치긴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리뷰는 쓰지 않을려다가 포스트시즌은 써야 하지 않을까 해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급하게 두 팀의 분석 글을 써보려 합니다. 2021 포스트시즌 그 첫번째, 와일드카드전! 두산(4위) vs 키움(5위) 선발투수는 두산에 곽빈, 키움의 안우진 선수로 99년생 동갑내기 영건들의 대결입니다. 두 선수 모두 주구종이 직구이며, KBO를 이끌어야 할 영건 에이스들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봅니다. 비록 두 팀 모두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수가 등판하지 않아.. 2021. 11. 1. [남포 맛집] 남포 홍대 개미 리뷰, 헬러윈데이 기념 스타벅스 신제품!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이 즐거운 날에 스릴도 만끽하라는 신의 계시라도 있었는지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정전으로 잠시 갇히기도 했어요. ㄷㄷㄷ 덕분에(?) 오늘 하루의 시작이 정말 짜릿 했답니다. 허허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번 금요일에 저는 남포에 있는 홍대 개미라는 덮밥집을 갔습니다. 가끔은 외식을 할때 양식이 아닌 다른 음식도 먹고 싶었고, 가격 대비 양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홍대 개미집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하며, 다른 먹자골목보다 찾기 쉬운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저는 무난하게 스테이크 덮밥을, 친구는 새로 나온 양대창 덮밥을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굽기도 좋았고, 양도 충분했어요. 밥과의.. 2021. 10. 23. [마이네임] 리뷰, 연기는 갓벽! 스토리는 평균. 넷플릭스 마이네임 리뷰. 마이네임 스포 없는 리뷰.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껏 사놨던 가을 옷을 못 입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쓰라린 마음으로 다시 옷장에 넣고, 집에서 넷플릭스를 켜서 뭐 볼까 고민하던 도중, 이번에 신작인 마이네임이 눈에 들어와 얼른 보기로 했습니다! 마이네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로, 조직폭력배인 아버지를 둔 여고생 (한소희 분)이 눈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그 살해범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가 속했던 조직으로 들어가 신분과 이름을 바꾼 후, 경찰로 잠입해 일어나는 액션 누아르 장르의 드라마인데요. 제가 드라마 영화 포함해서 제일 좋아하는 장르를 꼽자면 1위가 액션이고 2위가 누아르여서 '어쩜 이렇게 나와 찰떡같은 장르의 드라마가 나왔냐'라는 반가움에 정말 정.. 2021. 10. 19. 서면 삼정 타워 나들이, 경주 최영화빵 후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벌써부터 두꺼운 옷을 챙겨야 하는 시기가 왔어요. 2021년이 벌써 3/4만큼이나 지나갈줄은 몰랐네요;; 저번 주말과 어제 저는 오래간만에 서면의 삼정 타워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삼정 타워에는 스타벅스는 물론이고, 각종 브랜드의 옷부터 CGV, 플리마켓, 바까지 없는 게 없는데요. 그중 5층과 6층은 식당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5층에서 '농부 파스타'에, 어제는 친구와 같이 같은 층의 '탄탄면 공방'에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농부 파스타에서 저는 '버섯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요. 육류가 들어간 파스타처럼 녹진한 맛은 없었지만 토마토의 산미와 버섯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남긴 것 없이 잘 먹었어요! 특히 비건 식단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2021. 10. 13. [007 노 타임 투 다이 리뷰] 조금 실망한 영화, 그래도 안녕, 다니엘 크레이그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요즘 유행에 편승해서 오징어 게임을 리뷰하려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글도 써놨고, 유튜브에 영상도 많이 올려져서 패스! 그래서 이번 영화는 무려 1960년대 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시리즈! 영국 뽕(?)의 진수!! 007 시리즈의 '노타임 투 다이'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실 007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영화고 저도 OCN에서 '카지노 로열'이나 '007 스펙터'를 보면서 이번 영화를 봤고, 게다가 이 영화는 제임스 본드를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어서 솔직한 심정으로 기대를 엄청 하고 영화를 봤어요. 하지만 크랭크가 올라가고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아.. 너무 많은 기대를 했다.'였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 2021. 10. 5.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