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기도 해서, 친구와 함께 고깃집에서 먹부림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고깃집이 어디 있을까?? 하다 네이버에서 맛집으로 뜬 가게가 있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더하다' 고깃집 이었습니다. 사실 점심을 먹기 위해 갔었는데 아뿔싸... 오픈 시간이 오후 4시라는 걸 보지 못하고 와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저와 친구는 근처 스타벅스에서 오후 4시까지 야구를 보면서 기다렸어요. (참고로 제 친구는 롯데 팬 ㅎㅎ) 그렇게 기다린 오후 4시... 드디어 '더하다'의 고기를 영접했습니다!! 더하다의 고기는 모두 숙성시킨 고기인데요. 가게 소개글을 찍진 못했지만 2가지의 숙성 방식을 채택해서 고기의 풍미를 더욱더 살렸다는 내용은 기억이 납니다. (한번 가보셔서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는 중, 8시 반에 대탈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알람이 떠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있듯이 저는 '대탈출'이라는 프로그램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프로그램 시즌 4 예고 하나 떴다고 뛸 듯이 좋아했던 나란 사람 ㅋㅋㅋ 라이브 제목이 '시즌 4 스포일러 라이브' 이길래 더 기대하면서 봤었어요. (그 와중에 썸네일 너무 귀여우시네요 ㅠㅠ) 정말 프로그램 하나 잘 만들어서 피디님까지 덕질할 줄이야... 정말 철이 없었어요.... 대탈출 덕질을 하다가 지니어스도 보고, 피디님까지 덕질할 줄은;;; 라이브 하면서 시즌에 걸치면서 이어지는 여러 스토리들 (좀비 유니버스, 천해명 유니버스, 타임머신 유니버스) 에 관한 질문..

안녕하세요~!! 비가 조금씩 오는 밤, 드디어 연패를 끝낸 nc의 경기를 보고 너무나 기쁜 블로그 주인입니다 ㅎㅎ (얼마만에 승리냐 증말 ㅠㅠ) 기쁨에 눈누난나 하는 와중에도 1일 1 포스팅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왔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오늘, 점심으로 밥 해먹기 귀찮은 저는 라면으로 때울려다가 어제 먹고 남은 사골 국물이 있어서 '이 사골 국물에 라면을 끓여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스쳐 사골 국물에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맛은 역시나 '맛없없'조합이었습니다. 진라면 순한맛에 사골 베이스면 솔직히 실패할 리는 없잖아요?! 그렇게 점심을 챙겨먹고 저녁 먹기 전에 출출해져서 요즘 한창 유행인 맥도날드의 BTS세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BTS세트가 다른 나라에서는 또 다른 굿즈로 생각해서 버리지 않고..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쓸게 없어서 주절주절 쓰다가 앨범을 봤는데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행을 갔던 앨범이 보였어요. 3년전인데도 오래전 기억마냥 그리워지는 기분에 추억여행 하는 겸사겸사 여행 후기글을 남겨봅니다. 저희는 2년 반동안 한달에 2만원씩 적금을 만들어서 여행비를 마련했어요. 그리고 2018년 2월 초, 20대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여행지는 오사카 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정신 없는 와중에 기차를 타고 어영부영 도착한 오사카에서 간단하게 짐을 푸고, SNS에서 유명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돈키호테라는 일본의 잡화점도 둘러보고, 저녁엔 친구가 추천한 라멘집에서 시오라멘도 먹고, 거리에서 타코야끼를 사서 호텔에서 냠냠 먹고 되게 행복했던 첫날 이었습..

오늘은 아무 일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는 날이라 딱히 쓸 만한 얘깃거리가 없네요. ㅎㅎ;; 비도 하루 종일 와서 야구도 2경기는 취소가 되었고, nc경기를 안하니 더더욱 무료해지는 나날입니다. (내일 날씨가 맑아지면 더블헤더를 하겠죠??!) 지금 저는 네이버야구로 롯데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롯데랑 한화가 단두대 매치를 하고 있어 되게 재밌네요. ㅋㅋ 제2의 나라도 여전히 하고 있고 (무과금으로 하고 있어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상에서 논란이 있다 해서 불안하긴 합니다...) 폰 앨범을 뒤적이다 보니 3년 전에 친구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간 사진들이 있어서 몇 개 추린 뒤, 내일쯤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글 쓰니까 또 여행가고 싶어 진다.....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점점 무더워지고 있어요. 게다가 저번 주말은 정말 무더웠고요.. 집에만 있어도 너무 더워서 결국 카페에서 음료수를 사기로 했어요 ㅎㅎ 어디 카페로 갈까 하다가 가성비 좋은곳인 컴포즈 커피로 가기로 결정! 한사람당 하나씩 음료를 사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베리베리 밀크쉐이크를 시켰습니다. 컴포즈커피는 모든 메뉴가 다 벤티 사이즈 인데다 가격도 3900원으로 정말 가성비 하나만큼은 최고인 카페지 않나 싶어요. (저는 펄 추가로 1000원 추가된 4900원을 주고 샀습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프랜차이즈라 카페도 깔끔했어요! 무더운 여름날에 가성비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은 어제부터 비가 주야장천 오고 있어요. 특히 어젯밤이 제일 많이 왔는데 친구가 저녁 먹자고 톡이 왔지 뭐예요. 비보다는 의리지! 라며 비를 뚫고 갔다 온 그곳! 백종원 사장님의 프랜차이즈인 '롤링 파스타'에 갔다온 리뷰, 시작합니다. 부산에는 롤링 파스타가 여러 개 있는데 저는 그중, 남포점을 갔다 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남포가 제일 가깝기도 했고, 사실 양식을 먹고 싶은데 다른 매장을 가는 것보다 백종원 아저씨의 네임드(?)에 더 믿음이 가서 적어도 평균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갔어요 ㅋㅋ 저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고, 친구는 '로제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걸로 '뇨끼 감바스'를 시켰어요. 음료는 자몽에이드, 모히또를 시켰습니다! 맛은 '역시..

안녕하세요~. 오늘 6월 10일 드디어 넷마블의 새 게임인 제2의 나라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제2의 나라는 게임 일러부터 광고까지 전부 지브리 감성이 물씬 풍기는데요. 게임 디자인부터 일러스트, bgm까지 모두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지브리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이 게임을 사전 예약을 했고, 저도 사전 예약을 한 뒤, 당일 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게임 첫 페이지부터 지브리 영화에서 많이 본 풍경(?)이 보이고 들려오는 bgm이 더욱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을 다운로드할 동안, 게임의 배경부터 설명하는 짧은 영상이 나오는데 현실 세계 속 인간들이 또 다른 가상공간으로 들어가게 되고 (..

안녕하세요~. 한창 책상 정리를 하고 있는데 몇 달 전 텀블벅으로 펀딩 했던 제품이 눈에 보였어요. 바로바로 '메롱 해치 자수 키트!!' 아마... 3월?? 겨울바람이 아직 불고 있을 때 샀던 기억이 나는데 한동안 숨어있다가 다시 찾아서 반가운 기분입니다 ㅋㅋㅋ * 본 상품은 펀딩으로 산 제품으로 단종되었음을 알립니다.* + 5월부터 예스 24,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한 점 수정합니다. 가격은 제 기억상 3만 원대 였습니다. 자수 키트 안을 보면 자수틀과, 자수할 해치 그림, 이젤처럼 보이는 지지대, 실, 바늘, 설명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받자마자 사용설명서의 QR코드를 찍어가면서 자수를 했던 추억이 나면서 완벽하게 다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래서 2시..

안녕하세요~.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이제 6월 초라서 곧 다가올 여름이 무서워지네요 ㅎㅎ 더워지는 여름만큼 무서워지는 게 또 모기잖아요.. 저는 워낙 잘 물리는편이라 벌써부터 한, 두방 물리고 있고, 방안에서만 잡은 모기만 저번달 부터 10마리를 넘었네요 ㄷㄷ (무슨 놈의 모기가 이렇게 몰려오는지 ㅡㅡ) 그래서 모기해방을 위해 사온 모기 퇴치기! 한경희 USB 해충포충기를 샀습니다. 일단 처음 이미지를 봤을때부터 흰색의 디자인에 이쁘기도 하고, 모기가 죽으면 포집하는 포집망이 눈에 보이지 않게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나중에 모기무덤이 되어도 혐오스럽진 않겠다. 싶어서 골랐습니다. 일단, 본체와 USB충전단자, 먼지나 모기 사체를 치우는 작은 청소도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