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대탈출 4 6화를 보고 나서 겨우겨우 숨을 돌리나 했더니 이번 7화의 예고편에서 또다시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떠서 얼른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죠!! 이번 7화는 대탈출4의 네 번째 탈출 에피소드가 되는데요. (벌써 4번째라니 ㅠㅠ) 이번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장소는 이때까지 대탈출에서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의 장소가 보이네요. ... 약간 더 지니어스의 분위기가 보이는 기분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어느 장소에 들어가게 된 대탈출 멤버들,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어떤 모니터와 함께 한 연구소 이사장st의 여자분과 경찰복을 입은 한 남성의 화면이 나오면서 어느 장소에 폭탄이 있으니 폭탄 테러를 막아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폭탄을 막기 위해..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제가 야구에 좀 더 관심이 있었다면 야구 일지라도 더 쓰는 건데 일련의 사건과 올림픽에서의 안일한 태도가 정을 더 떨어뜨리는 바람에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도 블로그 활동을 멈출 수는 없고, 대탈출 리뷰도 해야 하고, 해서 대탈출 4 6화, 스포 없는 적송 교도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감상은 "와... 심장이 너무 아프다"라고 할 정도로 오금 저리고 긴장을 많이 해야 했던 회차였습니다. 역시 대탈출, 특히 좀비 시리즈는 실패할 수 없는 에피소드예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정종연 피디님과 제작진 분들의 상상력은 정말.... (엄지 척!!) 일단 시간 순서대로 설명해보면, 예고편에서도 봤듯이 대탈출 멤버들과 무간 교도소에서의 교도관들..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이모의 추천으로 영화 '모가디슈'를 봤는데요. 사람들 평이 "오래간만에 볼만한 한국 영화가 나왔다"는 평이 많았고, 영화 유투버들 사이에서도 나쁜 평이 안 나오길래 '오 이번엔 괜찮나 보지?!'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CGV에서 5000원 할인 쿠폰도 뿌려서 꿀 빨았죠. ㅋㅋ) 영화 모가디슈는 1990년에 실제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모가디슈라는 지명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라는 나라의 수도를 말합니다. 1990년에는 우리나라가 아직 UN에 가입되지 않은 시기라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나라의 외교관을 파견해 각 나라의 지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파견된 국가에서 갑자기 내전이 터지게 된다면 어떨까요?? 정말 무섭고 하루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안녕하세요~!! 지난 8월 6일 날, 제 친구의 생일날이 다가와서 편지와 함께 조촐하게 축하 파티를 했어요. (코로나 시국이니만큼 저와 친구, 2명이서 이동했습니다.) 친구 생일이니만큼 근사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으면 해서 열심히 찾던 도중, 남포의 '남포양식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남포 양식당'은 부산 중구 남포길 9번지이며, 2층에 위치해 있어 초행자분들은 찾기 힘드실 위치입니다. 홍콩 반점 남포점을 찾으시면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어요. (네비 필수...!) 남포양식당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고풍스럽고, 엔틱 한 분위기였어요. 뭔가 기념해야 하는 날에 가면 더 대접받는 느낌?? 양식당 컨셉에 잘 맞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포토존도 있고, 접시도 엔틱 하니 ..

안녕하세요~! 태풍의 영향권으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대탈출 본방은 못 참는 일요일 밤, 바로 스포 없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5화는 예고에서 봤다시피 좀비 시리즈였습니다. 6 멤버 모두 익산의 교도소 세트장으로 들어가 한 감옥 방에 들어간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여기서 멤버들은 교도소 탈출을 목표로 진행하다가 알고 보니 그곳은 좀비들이 득실 되던 교도소였던 거죠. 이번 5화에서는 그 스토리 안에서 슬펐던 장면과 대견했던 장면, 그리고 멤버들의 팀워크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슬펐던 장면은 스포가 돼서 말할 수는 없지만, 대견했던 장면은 '김호들'이라 놀림받던 김동현 님이 그 무서운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나와서 시즌1부터 본 대추로서 '김동현 님, 성장하..

안녕하세요~!! 우와... 8월 시작부터 너무 심장에 무리 오는 거 같아요. ㅠㅠ 야구도 끝내기로 이겼지, 대탈출4 4화 전개도 너무 쫄려서 아직도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요. ㅠㅠㅠ (대탈출 다보고 진이 빠진 내 모습) 이번 4화의 키워드이자 모티브를 동화 '피노키오'에서 따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4화 예고편에서 나온 인공지능의 이름이 '피노'인 것에서 피노키오를 따왔다고 대놓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이걸 간파해내지 못했네요... 더더욱 덕력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이놈의 '피노'가 어찌나 탈출러들을 괴롭히던지 보는 내내 탈출러와 제 심장이 정말 정말 콩알만 해졌었고, 결국은 신동님을 울리기까지 했어요. ㅠㅠㅠ 아마 대탈출 시즌 통틀어서 가장 조마조마한 에피소드 TOP3 안에 들어갈 것 같아요. 대탈출..

안녕하세요~!!! 오늘 불금을 기념하기 위해, 7월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사하구 괴정동의 미진 축산을 갔다 왔습니다~! 제 친구가 2주 전쯤에 새로 연 가게래. 한번 가보자!라고 하길래 '새 가게니까 깨끗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메뉴판들이 식탁에 붙어있더라고요. 미진 축산은 첫 주문은 500g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와 친구들은 숙성 삼겹살 500g을 먼저 시켰어요. 삼겹살은 역시 삼겹살! 당연히 맛있었어요. 대신 양이 작아서 아쉬웠지만 고기는 배신하지 않으니 더 시키는 걸로 했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푸드파이터의 본능...) 다음으로 시킨 메뉴는 닭 목살이었습니다. 닭 목살은 굽고 나서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먹어 보니 굽네치킨의 느낌이 나서 이것도 나름 맛있었습니..

안녕하세요~!!! 주말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또, 월요일의 우울함을 날리기 위해!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탈출 본방사수를 했습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이었어요. 저번 예고편에서 보았듯이 어느 도박장에 들어간 멤버들이 2개의 조를 짜서 첩보활동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청자분들은 앞선 시즌3의 빵공장 에피소드의 연장선인 줄 알았는데 이번 편은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의 에피소드 였어요. (저의 예고편 분석이 보기 좋게 빗나갔답니다. ㅎㅎ) 6 멤버들의 나날이 발전하는 추리력과 2개의 조로 나뉜 멤버들이 각각 본부 조의 빠른 판단과 현장 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합을 잘 맞춰서 이야기가 순조롭게 풀려가는 줄 알았으나... 갑자기 순조로운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너무 덥네요. 습도도 높아서 더운데도 축축 처지는 한 주가 되고 있어요. 이런 날에 제일 필요한 건 바로... 에어컨!이지만 전기료가 너무나도 무서워서 많이 틀지도 못하죠... ㅠㅠㅠ 하지만 에어컨을 적게 틀어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서로서로 브랜드를 비교하다 보니 쿠쿠에서도 서큘레이터를 팔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일단 처음에는 되게 놀랬고, 과연 제품도 괜찮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쿠쿠라는 브랜드 이름값이 있는데 설마 제품이 안 좋겠어?! 하는 마음에 질렀습니다! (가격은 15만 원대입니다. 네이버에서 사시면 더 최저가도 있으실 거예요~.) 원래는 월요일에 온다고 했는데 물량이 부족하다고 어제인 목요일이 돼..

안녕하세요~!! 제가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한창 즐거워하며 블로그를 키우고 있을 때, 누적 수입 10$를 넘기자 G메일에서 한통의 메일이 왔었어요.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지급금을 받을 주소를 인증해 달라는 메일이었죠. '이게 뭐지?'라는 의문과 함께 들어가 봤더니, 애드센스 신청할 때 썼던 집 주소로 pin 번호를 보낼 테니 받아서 pin 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pin 번호가 뭐야?'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그래도 구글이 따라 하라는 대로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2주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저에게 pin 번호가 왔습니다! 저는 '그래도 구글인데 제대로 된 우편봉투에다가 넣어서 주겠지?' 싶었는데 그냥 종이 한 장 달랑 받아서 약간 김이 센 기분이었습니다. (앞에는 저의 집 주소가 쓰여 있어서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