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오승환 마저.. 삼성 18년만에 10연패 ㅠ + 한화 제발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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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오승환 마저.. 삼성 18년만에 10연패 ㅠ + 한화 제발 투자해...

파랑파랑 2022. 7.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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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는 비가 많이 온다죠?! 부산은 애매하게 조금조금씩 와서 우산을 쓰기도 안 쓰기도 뭐한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야구를 못할 날씨는 아니라서 오늘 사직과 창원 경기는 할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오늘의 기사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알차게 꾸려봤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설마설마 했던 삼성의 10연패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엑스포츠뉴스.

 

어제 KT와의 경기에서 3:2으로 팽팽하게 이어졌던 9회 말에서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 선수가 백투백 홈런을 맞으면서 최종 점수 3:4로 KT가 승리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은 18년만에 10연패라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왕조를 세운 구단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게다가 작년에는 2위까지 했었는데요... 오늘 수도권 전체가 비가 쏟아져서 우천 취소가 되었으니 푹 쉬고 본연의 사자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다음 기사도 우중충한 기사인데요. 바로 한화 이글스의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장민재 선발 투수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7회, 투수교체로 바뀐 윤대경 선수가 안중열 선수에게 동점 홈런을 맞으면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한화는 올해만 역전패가 27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건 바로 전체 패 중 역전패의 비율인데요.

작년에는 83패 중 역전 패 31개로 37.3%였으나, 올해는 57패 중 27개로 47.4%를 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표가 나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불펜의 부족과 타자쪽에서의 뒷심부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스토브리그에서 타자가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 오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화의 기조가 리빌딩이라 하지만 이기면서 리빌딩을 해야 어린 선수들이 동기 부여를 받죠. 저번 스토브리그에서의 소심한 모습이 이지경까지 되었네요.. 한화에게도 해 뜰 날이 올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의 3경기는 모두 우천취소가 되었네요. 살아남은(?) 2경기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두산-스탁, NC-이재학

 

한화-남지민, 롯데-반즈

 

삼성-KT, 우천 취소

 

기아-LG, 우천 취소

 

키움-SSG,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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