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이 어쩌다.. + 치열한 가을 야구 티켓 전쟁! 마지막 승자는? + 이래서 우리가 빛친스키라고 불러요 ㅠㅠ + 한경빈 선수! 1군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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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이 어쩌다.. + 치열한 가을 야구 티켓 전쟁! 마지막 승자는? + 이래서 우리가 빛친스키라고 불러요 ㅠㅠ + 한경빈 선수! 1군에서 봬요~.

파랑파랑 2022. 7.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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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스윕패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가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오늘의 포스팅을 위해 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기사에는 무엇이 실렸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로는 요새 추락 새를 보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관한 기사인데요. 안 그래도 침체기에 더더욱 구름이 끼어있는 백정현 선수의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첫 FA 계약을 따낸 백정현 선수는 총 4년 38억 원으로 삼성에 남는 선택을 했고, 올해가 FA 첫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작년의 퍼포먼스는 어디 가고 현재 0승 10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정현 선수가 FA 체결을 한 직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백정현 선수의 계약이 후하다.'라는 평가를 내렸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FA를 하기로 한 직전의 성적만 반짝하고 좋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평가가 있어야 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전문가들의 분석이 불행하게도 맞아떨어진 것이 아니냐라는 게 현재까지의 평가입니다. 백정현 선수가 워낙 부진해서 2군으로 잠시 내렸다가 다시 올라와도 평균자책점 6.29, 연속 5패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이런 약진으로 인해 올해 FA인 선수들, 특히 투수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차가워지고 있다는 악순환까지 나오고 있다 합니다.

 

기사에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첫 해부터 죽을 쑤고 있는 백정현 선수가 안타까울 뿐이네요. 부디 후반기에는 반등해서 다음 FA 기간까지 "혜자 FA 였다."라는 평가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다음 기사는 무려 1위부터 7위까지 가능성이 보이는 가을 야구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HNsports.

 

현재의 순위로 따지자면 SSG, 키움, LG, KT, 기아까지가 가을 야구에 들어 갈 수 있는데요. 그러나 중위권의 팀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바로 '후반기의 뒷심'이 있는 팀일수록 가을 야구에 도전할 수 있는데요.

 

우선 상위권의 팀들은 1위 SSG와 키움의 대결이 있습니다. 이 게임에 따라서 SSG의 독주가 될지, 키움의 반전이 될지 흥미진진해지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2.5게임 차)

 

LG와 KT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LG는 기아와 붙으면서 좀 더 위로 올라가려는 LG와, 6위와 더 벌어지기 위해 승수를 쌓아야 하는 기아의 대결이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반면 KT는 삼성과 대결을 하는데요. 과연 KT의 압승일지, 아니면 삼성의 반전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6위와 7위인 롯데와 두산의 경우에는 각각 한화와 NC와 붙으면서 5위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뒷심을 발휘할지, 아니면 하위권의 두 팀이 고춧가루를 뿌릴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다음 기사는 우리의 빛친스키! 의 기사가 나와서 바로 가져왔습니다. (NC의 기사는 잘 안 나와서요 ㅠㅠ)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루친스키의 별명이 바로 '루틴스키'라고 할 정도로 본인의 루틴이 정확하고 규칙적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루틴 중에 스윗한 루틴이 있으니 바로 팬들과의 싸인 루틴!

 

늘 웜업 훈련을 마치고 나서 팬들에게 사인을 하는 것이 그의 루틴인데요. 이렇게 사인을 하면서도 늘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마운드에서 지치고 힘들 때도 있는데, 그럴 때 팬들의 응원을 들으면 더욱 힘이 난다."라고 겸손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2019년부터 4 시즌 동안 꾸준히 에이스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루친스키 선수, 이번에 참가하는 2번째 올스타전도 "정말 기쁘다. 내가 노력한 것도 있겠지만, 모든 팀원들이 도와줘 이뤄낸 성과다. 그런 만큼 올스타전에 가서도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반기에도 정말 에이스의 면모를 많이, 잘 보여줬는데 후반기에도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빛친스키의 투구를 볼 수 있기를 바라요!!

 

 

 

 

마지막 기사로는 JTBC의 최강 야구에서 활약했던 한경빈 선수가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한경빈 선수는 독립 리그인 파주 챌린저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하면서 최강 야구에서 이승엽 감독 밑에서 KBO 레전드 선수들과 같이 뛰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연락이 왔고, 바로 입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인천 웨이브스와 파주 챌린저스에서 구슬땀을 흘린 노력의 결과가 프로 입단이라는 결실로 와서 정말 축하받을 일이네요!

 

한경빈 선수는 전화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수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컨택 능력도 좋다고 평가됐다. 최대한 눈에 보이면 과감하게 쳤다. 어떤 공이든 적극 치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겨울에 김경언 선배에게 타격에 대해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한경빈 선수가 1군에서 보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장민재, 롯데-이인복

 

기아-양현종, LG-이민호

 

두산-곽빈, NC-신민혁

 

삼성-원태인, KT-데스파이네

 

키움-요키시, SSG-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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