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감독 경질 가나요?? + 결국 은퇴 얘기가 나오는구나.. +양 위원님의 대학야구 회장선거 출마! + 올해의 홈런레이스의 주인공은? + 드디어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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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감독 경질 가나요?? + 결국 은퇴 얘기가 나오는구나.. +양 위원님의 대학야구 회장선거 출마! + 올해의 홈런레이스의 주인공은? + 드디어 올스타전!

파랑파랑 2022. 7.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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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펼쳐지는 올스타전! 오늘은 이브라 할 수 있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입니다. 잠시 후에 펼쳐질 퓨쳐스 올스타전을 즐겁게 집관하기 전에, 오늘 나온 기사들도 정리하면서 전반기 야구 분위기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봅시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어제도 포스팅 했었던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 경질 설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삼성은 이번 시즌 초반에는 부상자가 많았지만 중위권 싸움을 나름 하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만, 돌아온 선수들의 슬럼프와 버티다가 무너진 투수진들, 야수진들의 실책이 빈번해지면서 순식간에 4위에서 8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특히 FA와 다년 계약으로 높은 연봉을 받은 선수들이 소위 말하는 '돈값'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삼성 팬들 사이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합니다.

 

이에 구단에서 초강수를 둘 것으로 보이는게 바로 삼성의 사령탑인 허삼영 감독님을 경질하는 수를 둘 것으로 보인다는 점인데요. 현재 KBO에서는 순위 경쟁에서 밀려 경질된 NC의 이동욱 감독님 다음으로 올해 2번째 경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 삼성에 먹구름이 낀 기사만 나오고 있어 축제 기분을 제대로 못 느낄 것 같아 안타깝네요.. 후반기 삼성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다음 기사 또한 조금 암울한 기사인데요. 바로 NC의 박석민 선수가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은퇴 수순을 밟을까?라는 추측성 기사가 나왔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hmynews.

 

박석민 선수는 지난 시즌에서 술판 파동으로 인해 출장 정지를 먹고 굉장히 반성하는 모습을 하면서 이번 시즌 다시 1군 경기를 밟았지만, 결국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런 약진과 잦은 잔부상들이 많아 한편에서 은퇴 수순을 밟지 않을까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가 FA의 마지막 해라 이번 시즌이 그의 현역 마지막이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팬인 저도 이제는 미련이 없는지라 딱히 이렇다 할 감정은 없지만 그래도 해준 게 있는 선수고, 마지막은 웃으면서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다음 기사는 다 죽어가는 대학 야구를 위해 양준혁 해설위원이 대학 야구 야구 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춘추.

 

출마 이유는 당연 '대학 야구의 부흥'을 위해라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그동안 대학 야구는 연맹 수뇌부의 잇단 비리, 파행 운영이 수년간 누적되면서 거의 고사 직전까지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야구 정상화'를 위해 선출된 전임 고천봉 회장 역시 온갖 비리에 연루되면서 중도사퇴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보궐선거를 하기로 했고 그 선거에 양준혁 위원이 출마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현재 후보는 양 위원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오는 20일에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야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후보 가운데 대학 감독들 사이에서는 양 위원을, 양혁재 후보는 전임 집행부와 인연이 있는 인사이며, 최준상 후보는 기존 연맹 이사들이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라고 알렸습니다.

 

대학 야구가 고사 직전까지 갈 정도로 비리가 심한 상황에서 아예 물갈이를 하려면 기존의 인연 있는 사람보다는 양 위원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저의 의견입니다. 이번 20일, 투표 결과를 봐야겠네요!

 

 

 

마지막 기사는 당연 오늘 펼쳐질 올스타전에 관한 기사입니다. 오늘은 2군 선수들의 올스타인 프라이데이인데요. 이 퓨쳐스 올스타전이 끝나고 나서는 기존 올스타 선수들의 홈런 레이스가 있습니다.

 

출처: KBO 공식 인스타.

 

그 홈런 레이스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당연 눈에 띄는 선수는 바로 이대호 선수라 할 수 있겠죠. 이번이 마지막 올스타인 그의 홈런 레이스에서는 과연 몇 개의 홈런을 칠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서울.

 

홈런 레이스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내일 펼쳐지는 올스타전에서 결승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퓨쳐스 올스타전부터 채널 고정을 해야겠죠!? ㅋㅋ

 

출처: KBO 공식 인스타.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은 축제이니만큼 즐기면서 봐야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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