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지막 경기! 삼성의 감독 경질?? + 쓱도 바꾸고, 두산도 바꾸고.. 기아까지? + 롯데가 플렉스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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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지막 경기! 삼성의 감독 경질?? + 쓱도 바꾸고, 두산도 바꾸고.. 기아까지? + 롯데가 플렉스를 했다고??!

파랑파랑 2022. 7.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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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이 22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입니다. 프로 야구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가 끝나가다니.. 게다가 내일부터 올스타전이라니!! 3년 만의 축제라 더 설레는 기분입니다. ㅎㅎ

 

저도 올스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전반기 마지막 기사정리를 시작해보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삼성 팬들에게 먹구름이 끼는 기사일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의 침체기에 따라 감독인 허삼영 감독님의 경질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문화일보.

 

어제 수원의 우천 취소로 인해 멈춰졌지만 현재까지 삼성의 성적이 너무 안 좋아 18년 만에 10연패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습니다.

 

물론 그 연패 안에서는 타격 침체나 수비 불안, 무너진 마운드 등등 수 많은 원인이 쌓여있어 구단 전체에 경각심을 안겨줄 초강수가 필요한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현 감독인 허삼영 감독의 경질이 아닐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 감독님은 데이터 야구를 중시하는 사령탑으로 현재 84경기를 치룬 가운데 총 80개의 선발 라인업과 경기 당 야수 사용 12.27명, 대타 기용 100회로 각 상황에 맞게 선수들을 기용해서 '허파고'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그 데이터가 무색해질 정도로 선수단 전체가 무너져있고 허 감독 특유의 '독불장군식 기용'을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합니다.

 

삼성도 NC처럼 감독 대행체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후반기의 삼성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다음 기사는 두산에 새로 오는 외국인 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서울.

 

두산은 지난 12일, 미란다 선수와 계약을 해지하고 브랜드 와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총 23만 달러)

 

와델 선수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주무기고, 투심과 체인지업도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와델 선수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로서 외국인 선수들의 교체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올해만큼 많이 교체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ㅎㅎ 이번에 온 선수들은 교체 없이 끝까지 완주해주길 바라봅니다.

 

 

 

 

마지막 기사는 롯데 자이언츠에 들려온 플렉스 기사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HNsports.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어제는 구단주인 롯데의 신동빈 회장님이 직관을 하셨는데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0-2로 승리하고 나서 신 회장님은 모든 선수단과 임직원들에게 스마트 워치를 선물로 줬다는 소식 들려왔습니다.

 

이런 플렉스 소식을 롯데에서 들을 줄이야.. 이런 선물을 받으면 더 으쌰으쌰할 것 같네요. 후반기의 롯데는 어떤 뒷심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페냐, 롯데-스파크맨

 

기아-파노니, LG-플럿코

 

두산-최원준, NC-루친스키

 

삼성-뷰캐넌, KT-고영표

 

키움-정찬헌, SSG-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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