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정찬헌 1:1 트레이드!! / KBO 후반기 일정, 연장전 폐지 및 가을 야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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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정찬헌 1:1 트레이드!! / KBO 후반기 일정, 연장전 폐지 및 가을 야구 축소.

파랑파랑 2021. 7.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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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자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일본으로 가고,
나머지 10구단은 휴식기 동안 다시 재정비를 하거나, 선수들 트레이드를 하거나, 정리하는 등등
후반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사고를 친 nc, 키움, 한화의 감독들은 해당 사건의 인터뷰에 대해
사죄를 하거나, 외면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감독님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티비뉴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이렇게 한창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KBO측에서 후반기 정규 리그에 관한 일정을 발표햇습니다.


KBO는 후반기 경기수가 빡빡하다는 이유로 9회이후의 연장전(10회부터 12회까지)을 잠정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 8월 이후로 진행할 더블 헤더를 8월 25일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연합뉴스.


올해는 유독 더운 날인데 8월말이어도 더블 헤더를 진행한다는게
팬으로서 선수들의 체력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을야구라 불리는 '포스트시즌'의 경우,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경기 수를 5전 3승제가 아닌, 3전 2승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 또한 가을 야구의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창 기사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LG와 키움에서 1:1 트레이드 소식이 떳습니다.
그 두 명은 정찬헌 선수(투수)와 서건창 선수(2루수)의 트레이드 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TNsports.


기사를 보자마자 너무 놀란것이 저 두선수 모두 각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이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절대 안 할 카드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에 LG트윈스의 단장인 차명석 단장님은
"현재 우리 팀의 내야수의 부재가 심각하다. 그래서 트레이드 카드를 물색하고 있었고, 키움쪽에 투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최근의 트레이드 소식중에 가장 충격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각 팀의 스타급 선수들이 옮겨진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이 트레이드 이슈가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야구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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