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열일 하시는 허구연 총재님! 대전시에 강경하게 일침!! 시범경기 부터 미친 타율을 보여주는 예비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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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열일 하시는 허구연 총재님! 대전시에 강경하게 일침!! 시범경기 부터 미친 타율을 보여주는 예비 신인왕!

파랑파랑 2022. 3.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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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도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 말은 즉슨, 곧 2022 KBO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직전이라는 이야기겠죠!

이제 프로를 시작하는 1년차 대갓기 선수들부터 새로 바뀐 총재님의 사이다 일침까지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대갓기들의 활약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신인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김도영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이었던 고등학생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기대치가 정말 정말 컸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 수식어에 부합하는 놀라운 실력을 시범 경기 때부터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타율에서 더 날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시범경기라고 감안하더라도 4할의 타율 (4할 3푼 2리)를 기록하면서 만약 김도영 선수가 진짜 신인왕을 가져가면 이는 이정후 선수 이후로 2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이정후 선수 진심 대단하네요 ㄷㄷ) 강백호, 양의지도 못했던 기록을 깨고 있으니 기아 팬들의 광대가 하늘 찍고 우주까지 가겠어요. ㅋㅋㅋㅋㅋ

 

이 타격감이 정규 시즌까지 쭉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물론 신인왕을 노리는 선수가 김도영 선수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다른 갓기 선수들과의 선의의 경쟁도 기대해봅니다!

 

 

 

다음 기사는 이번에 총재가 되신 허구연 총재님의 연설에서 나온 사이다 일침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춘추.

 

허구연 KBO 총재님은 지난 29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움짤부터 강정호 복귀, 야구장 신축 문제등등 현안 문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신축 예정이었던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에 대해서 "정치인들의 방해로 인해 야구장 신축이 어렵다." "4년 전에 다른 당 후보들도 야구장 신축을 공약으로 넣었는데 후보가 바뀌었다고 야구장 문제를 걸고넘어진다는 건 엄연히 정치 논리." "연고지를 떠나봐야 지자체가 소중함을 느낀다." 등등, 정치인들의 야구장 건설 방해에 대해 사이다 일침을 찔렀는데요.

 

바로 직전의 사례로 KT 농구단이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하자 부산시에서 그제야 부산 연고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의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었죠. 허 총재님도 이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평소에도 연고지 문제에 있어서 강경한 태도를 주장했던 모습을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가감 없이 보여줬습니다.

 

하긴 저도 NC 팬이어서 창원시에서 야구장 이름부터 시작해서 사용료 등등을 가지고 깡패짓을 했던걸 기억해보면 대전이라고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을 거예요. 야구장 하나 들어와서 그 팀이 좋은 성적을 가지면 팬들이 모여들고 주변 상권들도 좋아지니까 오히려 지자체에서 어서옵쇼해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런 갑질은 옳지 못하죠. 전 허 총재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https://youtu.be/RE2YhBRfUTs

 

 

 

여기까지 오늘의 야구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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