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 소식: 구창모 또 부상?? 이번 시즌은 외국인 싸움? 일본까지 퍼진 강정호 기사.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오늘의 야구 소식: 구창모 또 부상?? 이번 시즌은 외국인 싸움? 일본까지 퍼진 강정호 기사.

파랑파랑 2022. 3. 23. 13:0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생에 치여서, 시범 경기에 빠져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어제는 딱히 이렇다 할 기사도 없었..)

 

서둘러 오늘자 기사를 렉카해 왔습니다. 바로 알아보죠!

 

 

 

처음 들고 온 기사로는 NC 다이노스의 소식입니다. 작년 미세 골절로 한 시즌을 전부 재활로 보냈던 에이스 구창모 선수가 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SPOTV.

 

이렇게 유리몸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이 다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러닝 훈련 도중에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합니다. 휴...

 

이번 시즌에는 에이스의 부활이네, 토종의 희망이네 등등의 관심을 많이 쏟았는데 이렇게 또 다치면 NC의 전력도 굉장히 먹구름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 인건 3주 정도의 치료를 하면 다시 복귀할 수 있다고 하니, 시즌 시작은 같이 못해도 곧바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내심이 바닥을 향하고 있지만 그.. 래도 좀 더 기다려보죠.

 

 

 

다음 소식은 시번 경기를 하면서 인터뷰했던 감독님들의 이야기로 보는 현장에서 보는 프로 야구 강팀은 누구일까?라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스타뉴스.

 

지난 시즌 우승을 했던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님과 리빌딩을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수베로 감독님은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다크호스'로 기아를 심상치 않다고 경계하는 식의 대화를 오갔다고 합니다.

 

우선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님은 롯데와 기아, SSG, LG를 언급하면서 대대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내렸고, 선수 중에서는 새로 온 외국인 투수인 롯데의 글렌 스파크먼을 꼽았다고 합니다.

 

덧붙여, 이번 시즌은 외국인 선발 투수의 역량이 판가름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범 경기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확인한 것일 테니 이번 외국인 투수들의 에이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겠네요!

 

수베로 감독의 경우, 롯데와 기아, SSG를 포함해서 NC 다이노스를 언급하면서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갔다는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굉장히 부끄러운 기사이네요. 음주 운전 전과가 있는 강정호를 키움이 게약을 채결한 것에 대해서 일본 언론도 주목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이 논란을 전한 매체는 일본의 '더 다이제스트'라는 매체인데요. 이 매체에서는 강정호 선수의 전과를 포함, 고형욱 키움 단장의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는 발언과 KBO에서의 징계까지 전부 상세히 보도하면서 현재 KBO 팬들의 반발까지 전부 전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당연히 그 선택을 납득을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이제스트에서는 "야구계의 정점인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간 스타플레이어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35살에 주어지는 라스트 찬스의 행방이 주목된다."라고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자 야구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