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를 지킨 롯데맨들 김원중, 구승민 FA 잔류 선택!

안녕하세요, 럽미네이비입니다.

일요일에도 야구 소식은 끊임없이 나오네요.

오늘은 간단히 FA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1. FA 잔류를 선택한 롯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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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이번 FA로 나온 김원중 선수와 구승민 선수가

모두 롯데로 잔류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출처: 롯데 자이언츠

우선 김원중 선수의 경우 4년 최대 54억 (보장 44억, 옵션 10억)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롯데에 있으면서 확실한 마무리 자원으로 성장한 이후

여러 구단에서 오퍼가 있었으나

선수 본인의 잔류 의지가 강했기에

잔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놀라운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긴 장발을 짧게 자른 모습으로 찍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로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피치클락에 의해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습관을 버리고자

짧게 이발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원중 선수 이후 곧바로 구승민 선수 또한

FA 잔류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롯데 자이언츠

 

구승민 선수는 2+2년 최대 21억으로

계약금 3억 연봉 12억 인센티브 6억의

가성비 있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구승민 선수 또한 롯데의 불펜에 뺄 수 없는 자원으로서

허리 라인을 탄탄히 지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수인데요.

 

두 선수의 잔류 소식이 일찍 발표되었기에

롯데는 한시름 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서 nc도 FA 소식이 하나씩 들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여기까지 럽미네이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