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 소식

프리미어 12 일정 속 이 선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하트까지 간다고? ㅠㅠ

by 럽미네이비 2024. 11. 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럽미네이비입니다.

다들 토요일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평화롭게만 보이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야구와 관련한 썰은

많다 못해 넘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알아보도록 하죠.

 

 

1. 다가오는 프리미어 12, 슈퍼스타는 여전히 빛날까?


 첫 소식은 13일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어 12 국대 전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자로 국대 선수들이 대만으로 향하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는데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국가대항전인만큼

국가별로 주목해야 하는 선수가 누구인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기아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를 주요 선수로 뽑는 곳이 많은데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특히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서

차기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 유망주 선수 8명을 언급할 적에

KBO 리그에서 김도영 선수가 특히 주목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그의 잠재력과 스타성에 대해서

'올해 KBO리그 역사에 남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라고 언급하며

비록 프리미어 12가 규모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둬야 한다며 대회를 주목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김도영 선수의 실력을 눈여겨보다니

역시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는데요.

 

다만 저번 쿠바와의 평가전에서는

타격감이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대만에서 10일 웨이치안 드래곤즈와 마지막 연습게임을 하기도 하고

13일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도영 선수를 비롯해서 국대 선수들의 멋진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2. 또다시 이별이라니... 카일 하트, 미국으로 컴백?


 

다음 소식은 올해 NC의 에이스로 활약한 카일 하트 선수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카일 하트 선수는 이번 24 시즌에 nc와 계약을 체결해

1 시즌동안 26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 2.69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nc 마운드의 한줄기 빛이자 유일한 에이스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최동원상도 받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에 유력한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첫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채

마무리하기도 한 선수이기도 하죠.

 

이러한 모습 때문에 많은 NC팬분들이

작년의 페디와 같이 1 시즌을 끝으로

미국으로 가버리는 것은 아닐까라며

시즌 이후  하루하루를 노심초사하며 지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오신 이호준 감독님도 하트 선수가 남는다면

그게 감독 부임 선물이 되지 않겠나면서 기대하기도 했고

구단에서도 최대한 잡으려고 하겠으나

안타깝게도 하트의 결말 또한 페디 2탄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바로 미국 유명 야구 분석 매체 팬그래프가 선정한

2024-25 자유계약선수 50인 랭킹에서

하트 선수가 48위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비록 숫자로 보면 낮은 순위라 할 수 있겠으나

랭킹 된 50인의 선수들이 대부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라는 점,

그리고 실제로 미국 구단에서 카일 하트 선수를

3년 2400만 달러로 영입하려는 소문이 나고 있기도 해

KBO 잔류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는 전망이 크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NC가 정말 부상 선수가 많아서

9위로 고꾸라지는 와중에도

하트 선수가 버텨줬기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ㅠ

비록 미국에 가더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줘요 ㅠㅠ

진짜 1년 동안 우리 심장 잘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ㅠㅠㅠ

 

 

오늘의 야구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소 짧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럽미네이비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