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도 슬럼프는 있구나.. +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영입 + 올스타전 팬투표 1위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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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도 슬럼프는 있구나.. +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영입 + 올스타전 팬투표 1위의 주인공은?

파랑파랑 2022. 6.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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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스타 투표가 한창인 지금, 여러분은 누구를 투표하셨나요?! (저는 당연 NC 선수들을.. 읍읍) 과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선정될 12인이 누가 될지 벌써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도 기사들을 정리하러 가보실까요?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려요.)

 

 

 

첫 번째 기사는 조금 불안한 심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기사네요. 현 최고 타자라 할 수 있는 강백호 선수와 양의지 선수가 현재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강백호 선수는 발가락 골절 부상 이후 6월 4일 드디어 1군에 복귀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강백호 선수의 타율은 17타석 16타수 0안타로 0.000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라는 기록은 강백호 선수가 신인일때 이후 올해가 처음인데요. 아무래도 부상 기간이 길었고, 아직 적응기간이라고 하지만 '천재 타자'라 불리는 강백호 선수의 이런 모습이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도 강백호 선수인데, 시즌 초반의 손아섭, 박건우 선수처럼 본인의 기량을 그대로 끌어올릴 거라 믿어요. 좀 더 기다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라올 겁니다.

 

또 다른 천재인 양의지 선수도 코로나의 후유증이 심한 건지 타격도 타격이지만 수비에서의 불안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SSG와의 경기에서 양의지 선수 혼자서 2번의 포일을 하는 등의 결정적인 실책을 해서 SSG에게 선취점을 먼저 내줬는데요.

 

그 이후에는 정신 차리고 잘 막아서 결국 12회까지 이어지면서 2-2로 무승부를 냈지만, 순간의 집중 부족이 주지 않을 점수를 내준 것이 아니냐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타격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포수의 미덕은 '수비의 안정감'인데 125억 값이 마지막 해인 올해까지 잘 썼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는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일간스포츠.

 

새 외국인 투수는 펠릭스 페냐로 뉴욕 메츠 산하의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라 알려져 있습니다. 페냐 선수는 메이저 통산 15승 8패 평자 4.66이고,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00경기를 선발로 뛰면서 38승 51패 13세이브 4.24를 기록했습니다.

 

페냐 선수는 149KM의 구속과 함께 싱커,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고루 던진다고 하네요.

 

언제 온다는 건 정확히 쓰여 있지 않지만 예상컨대 7월 초에 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페냐 선수 환영합니다!

 

 

 

마지막 기사는 제가 서론에서 말했던 올스타 투표에 관한 기사인데요. 8일에 시작한 투표의 첫날 1위가 바로 삼성의 김태군 선수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김태군 선수는 8일 열린 올스타 팬투표에서 하루에만 7만 1696표를 얻으면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삼성에서 날개 폈으니..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왜 눙물이 나지 ㅠㅠ)

 

김태군 선수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선수들한테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거기서라도 사랑 많이 받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김태군 선수 ㅠㅠ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를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문동주, 두산 이영하

 

KT-벤자민, 키움-애플러

 

LG-이민호, 기아-임기영

 

SSG-김건우, NC-이재학

 

삼성-허윤동, 롯데-스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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