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올스타!! 8일부터 투표 시작! + 푸이그가 돌아왔네?! ㄷㄷ + 평균 자책점 1,2위와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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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올스타!! 8일부터 투표 시작! + 푸이그가 돌아왔네?! ㄷㄷ + 평균 자책점 1,2위와의 대결.

파랑파랑 2022. 6.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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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의 단비가 끝나고 주중의 야구 시계가 다시 돌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사들은 뭐가 나왔는지 후루룩 알아보도록 하죠.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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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까지 잘 해오다 2020년부터 실종되었던 KBO 올스타가 드디어! 2022년도에 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이데일리.

 

2019년 창원 NC 파크에서 열렸던 이후로 코로나가 덮치면서 2020년과 21년도는 아예 하지를 못하다가 이제 풀리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열리네요.

 

KBO 올스타 선정은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 앱과 KBO 공식 홈페이지, KBO 공식 앱에서 1일 1회, 총 3번을 투표할 수 있으며, 6월 8일부터 시작해서 7월 3일에 종료합니다.

 

확률은 선수단 투표단 30%, 팬 투표 70%로 계산하여 최종 '베스트 12인'을 뽑는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중간 집계를 한다고 하니 원하는 선수가 밀리지 않게 각 팀들의 화력이 얼마나 모일지도 기대되네요 ㅋㅋㅋ

 

올스타 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 대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기아, 한화)로 나뉘어 올스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에 열리는 KBO 올스타전은 7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많관부!!

 

 

 

다음 기사는 시즌 초반 죽을 쑤던 야시엘 푸이그 선수가 드디어 감을 잡은 모양새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시즌이 시작되기 전, 푸이그의 모습은 살이 많이 찐 상태여서 과연 메이저에서 보여줬던 그 모습을 보여줄지 물음표가 들었고,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그 물음표가 실망으로 돌아와 당장이라도 돌아갈 기로에 놓였지만 5월 8번 타순으로 내려감으로써 조금씩 감을 잡고 타율이 올라가더니 요새는 4경기에서 16타수 6안타, 타율 0.375를 기록하면서 KBO 리그 평균 타율보다 더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1위인 SSG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현 2위 키움이기에 다시 4번 타자로 돌아온 푸이그는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1위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이번 주 주요 쟁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기사로는 오늘, 창원에서 열리는 SSG와 NC의 주중 전에서 드디어 평균 자책점 1,2위 간의 대결! 김광현 선수대 루친스키 선수의 대결이 오늘 열립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연합뉴스.

 

두 선수의 현재까지 평균 자책점은 김광현 선수가 1.41, 루친스키 선수가 1.83으로 둘 다 1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팀 성적은 1위 대 꼴찌라... 루친 내가 많이 미안해 ㅜㅜㅜㅜㅠㅠㅠ

 

하지만 토종 에이스대 외인 에이스 간의 대결은 언제나 재밌는 경기이니 만큼, 과연 언제 점수가 날까? 경기 시간이 굉장히 빨리 끝나겠네!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오늘 대결에서 웃을 에이스는 누가 될까요?

 

(제 사심 듬뿍 담아서 말하자면 1위만 계속 이기는 게임은 재미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 NC 파이팅!)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를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남지민, 두산-스탁

 

KT-심재민, 키움-한현희

 

LG-플럿코, 기아-로니

 

SSG-김광현, NC루친스키

 

삼성-뷰캐넌, 롯데-이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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