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부는 외국인 교체 칼바람 + 삼성의 복덩이는 언제나 MVP 0순위 + 한화에 들어온 천재 뽀작투수 + 130억 몸값, 올해 안엔 올라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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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부는 외국인 교체 칼바람 + 삼성의 복덩이는 언제나 MVP 0순위 + 한화에 들어온 천재 뽀작투수 + 130억 몸값, 올해 안엔 올라올까?

파랑파랑 2022. 6.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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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 때문인지 더위가 조금은 사그라진 지금, 슬슬 장마철이 오고 있다는 신호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야구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는 거! 오늘도 새로운 기사들이 나오고 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기아가 우승을 위해 외국인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K스포츠.

 

기아 타이거즈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놀린 선수를 교체하기 위해 구단에서는 이미 오퍼를 넣은 상황이고, 새 외국인 투수를 찾기 위해 다각도로 보고 있다고 김종국 감독의 얘기가 있습니다.

 

아직 유보라고는 하지만.. 최근 기아 프런트의 행보를 봤을때 트레이드도 적극적으로 하고, 지금 윈 나우를 하고 싶다!라는 전략을 많이 티 내고 있는 지라 조만간 교체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가 나오면 바로 알려드릴게요!

 

 

 

다음 기사는 5월의 MVP는 누구?에 관한 기사입니다. 5월의 활약을 봤을때 활약상이 비약적으로 는 기아의 소크라테스 선수가 후보로 올라와 있는데, 이에 대항할 선수로는 바로 삼성의 피렐라 선수가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노컷뉴스.

 

기아의 소크라테스 선수의 5월달 기록은 26경기 0.415, 44안타에 5 홈런, 28타점, 20득점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세웠지만 삼성의 피렐라 선수도 22경기 0.413, 5홈런, 17타점, 17득점으로 진짜 용호상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피렐라 선수가 좀 더 우위에 들 수 있다는 근거로는 피렐라 선수는 2년차라는 점입니다. 보통 1년차에는 KBO를 상대한 데이터가 없으니 잘 치는 경우가 있는데, 2년차의 경우에는 데이터도 있고, 흔히 얘기하는 2년차 징크스라는 것도 있어 성적이 작년보다 못 할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 점을 봤을 때 피렐라 선수의 MVP가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는 거죠. 이 두 선수 중 과연 누가 받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기사는 한화에 단비 같은 선수! 천재 만재 문동주 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문동주 선수는 한화에서 정말 고대했던 선발 투수감으로 최고 시속은 157km의 강속구를 가지고 2022 한화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시즌 초 내복사근 부상으로 데뷔가 늦었지만 그의 천재성은 1군에서도 여실히 빛났는데요.

 

그는 키움과의 대결에서 최정상인 이정후 선수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을 잡았는데, 이 체인지업이 배운 지 한 달도 안 된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스플리터를 포함해서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고, 신인 답지 않는 강철 멘털이 그의 장점이라고도 하는데요. 과연 이 천재 뽀작이 투수는 류현진 선수의 뒤를 이어 한화의 소년가자ㅇ.. 아니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기울어집니다.

 

 

 

마지막 기사는 저 개인적으로도 답답한 기사네요. 현 몸값 130억에 달하는 박석민 선수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현재 박석민 선수는 2군에서 감을 찾고 있는데 좀처럼 타율이 잘 안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1군에서 먹은 짬밥이 있지 데려오는 게 어떻겠냐라는 질문에 강원기 감독 대행은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수비 훈련을 못했다. 오늘 수비 훈련하는 것을 보고 콜 업 체크를 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예전부터 잔부상이 많아 유리몸으로 불렸던 박석민 선수인데 작년 술판 파동의 여파도 크고, 이번이 진짜 마지막 해일지도 모르는데 과연 올라올지, 괜히 팬들의 분위기만 흐리는 게 아닐까 심히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삼성-수아레즈, 롯데-반즈

 

SSG-이태양, NC-파슨스

 

LG-플럿코, 기아-로니

 

KT-소형준, 키움-요키시

 

한화-윤대경, 두산-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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