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국인 투수 라미레즈 영입! + 미친 타율의 기아 속 그림자들의 고군분투. + 오늘은 5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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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투수 라미레즈 영입! + 미친 타율의 기아 속 그림자들의 고군분투. + 오늘은 5시 경기!

파랑파랑 2022. 6.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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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선거를 알리는 날이자 6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일입니다. 다들 투표는 다 하셨죠?! 귀찮더라도 소중한 한표 꼭 하셨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의 야구 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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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 외국인 영입 소식부터 시작해보죠. 한화 이글스가 어제 카펜터 선수와 이별을 하고 예프리 라미레즈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라미레즈 선수는 93년생으로 뉴욕 양키스에서 지명되고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로 데뷔, 통산 31경기 1승 10패 평다 6.17를 기록했습니다.

 

그다지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평균 140 후반대를 기록하는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담대한 투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라미레즈 선수는 6월 말부터 KBO에 뛸 수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데려온 걸 테니 한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요즘 미친 타율로 상승세가 장난아닌 팀이 있습니다. 바로 기아 타이거즈인데요.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뜨거운 화력 사이사이로 1할 대의 저조한 타율의 선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다른 방법으로 팀 상승세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우선 기아의 슈퍼 루키로 주목 받은 김도영 선수는 본인의 빠른 발을 이용해 타격이 좋은 선수들의 든든한 타점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두산의 센터 라인을 상대로 기가 막힌 도루를 해 기아가 도망가는 점수를 따내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동원 선수도 허슬 플레이를 하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상대 수비의 디테일이 좋지 못한 것을 캐치해 빠르게 추가 진루를 하면서 상승세가 불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최형우 선수는 특유의 선구안으로 타율이 높지 않는 대신 사사구로 출루율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는데요. 그 결과 출류율만 현재 0.374로 매우 높은 편에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타격이 안되면 눈으로, 발로 팀의 상승세를 유지하는 선수들의 고군분투가 있기에 기아가 3위라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더 쓰고 싶지만 곧 있으면 경기가 시작되기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선발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로니, 두산-스탁

 

KT-소형준, SSG-김광현

 

LG-플럿코, 롯데-나균안

 

NC-이재학, 한화-윤대경

 

삼성-뷰캐넌, 키움-요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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