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즌 정리: 우리 창모 돌아왔어 ㅠㅠ 엔구행!! + 한화... 왜 잘해?? + 새로이 바뀌는 외국인 선수들! + 미래 에이스들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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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즌 정리: 우리 창모 돌아왔어 ㅠㅠ 엔구행!! + 한화... 왜 잘해?? + 새로이 바뀌는 외국인 선수들! + 미래 에이스들의 대결!

파랑파랑 2022. 5.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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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힘든 월요일이지만 이번 주는 중간에 쉬는 날도 있고! (선거하고 쉬세요~.) 쉬는 날에 야구장도 가면서 즐기고! 그런 행복한 계획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버텨보아요! 그럼 바로 주말 시리즈 주요 기사들과 새 소식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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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드디어 NC팬들이 기다렸던 그 선수! 구창모 선수가 무사히 돌아와 선발경기를 치렀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구창모 선수는 2020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이후로 재활을 위해 21 시즌을 포기, 22 시즌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직전에 합류하지 못했는데요.

 

그렇게 유리몸.. 아니 부상이 많았던 선수가 저번 토요일, 무사히 돌아와 선발 등판을 했고, 5와 1/3이닝 동안 4피 안타 2 볼넷 4 탈삼진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NC는 오랜만에 타선이 터지면서 두산을 상대로 0-5로 이겼었죠. ㅠㅠ

 

NC 팬들 사이에서는 '엔구행'이라고 'NC는 구창모가 있어 행복해!'라는 뜻의 유행어 아닌 유행어가 도는데요. 그 말을 당당히 증명이라도 하듯이 너무나도 건강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구창모의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이었어요. 덕분에 루징이어도 행복했다.. 흑 ㅠ

 

앞으로 제발 다치지말고 선발 루틴을 계속 돌아주길 바라요. 파이팅!!

 

 

 

두 번째 기사는 NC의 다른 선수의 소식입니다. 작년 NC의 먹구름을 드리웠던 술판 파동을 기억하시나요? 그 사건의 주동자이자 실망을 엄청 안겨줬던 박석민 선수의 징계가 오는 2일로 끝이 나는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문제는 박석민 선수의 2군에서의 기록이 영 시원치 않다는 점인데요. 현재 박석민 선수의 2군 성적은 현재 13타수 2안타 1할 5푼 4리의 성적으로 예전부터 잔부상도 많은 선수에다가 타고투저인 현재 시즌에 영 시원치 않은 타격감까지 보여주고 있어 복귀를 한다고 한들 과연 도움을 줄까에 대한 물음표가 상당한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박석민 선수가 나이도 있는데 현재 NC의 처참한 타격감을 생각해보면 과연 1군으로 올라온들 플러스 전력이 될까 싶어요. 게다가 팬들의 여론을 봤을 때 다른 3명의 선수들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선수들이 돌아왔을 때도 반반으로 갈리는 여론이 있었기에 박석민 선수가 올라왔을 때 여론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숨길 수가 없네요.

 

이 막막한 타선에 혈을 뚫는 타격감을 주는 게 아니라면 최악의 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다음 기사로는 서서히 바뀌는 외국인 선수들의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경향.

 

이번에 교체 각을 제는 구단은 바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입니다.

 

우선 LG의 경우 당연 타자인 루이즈 선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루이즈 선수의 기록은 타율 1할 5푼 5리로 KBO 리그가 1/4을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좀처럼 살아남기 힘든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결국 웨이버 공시를 했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를 구하기 위해 저번 주 차명석 단장님이 미국으로 가셨다고 하니 LG에 새 소식이 조만간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구단인 한화 이글스의 경우에는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예프리 라미레즈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화는 두 외국인 투수가 현재 부상으로 뛰지를 못해 더욱더 서두를 것으로 보이고 이번 주 내로 협상을 해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외국인 선수들의 교체가 늦었다고 보는 입장이라 지금이라도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국이 시국이라 영입이 힘든 건 알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하기에도 교체가 늦은 건 사실이니깐요. 새 외국인 선수들은 KBO에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요.

 

 

 

한화 얘기가 나왔으니 기사 하나를 더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한화 미친 거 아시나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HN sports.

 

현재 9위인 한화 이글스는 8위인 KT와의 경기에서 무려 스윕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데요. 아직 순위에서는 바뀐 게 없지만 승수 차를 확실히 줄이면서 조만간 중위권 싸움의 판도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입니다.

 

저번 주말 한화의 경기를 보는데 일단 타격감은 확실히 살아난 모습이 있었고, 불펜이 불안해 보이긴 하는데 이런 사이클이라면 당분간 한화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 같아요. ㄷㄷ

 

(아니 왜 우리를 두고 먼저 올라가냐 ㅡㅡ 영혼의 동지가 사라지네 ㅠ)

 

 

 

마지막 기사는 내일 있을 경기의 빅매치를 예측해보는 기사입니다. 바로 20대 영건 선발들의 대결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내일 있을 삼성과 키움과의 경기에서 각 팀의 차기 에이스인 원태인 선수와 안우진 선수의 맞대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 두 선수의 선발 경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하면서 보시면 내일 재밌는 경기를 보시리라 생각해요. ㅎㅎ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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