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스트시즌 코리안시리즈 1차전. kt 승! 승률8할을 먼저 챙긴 막냉이!!

 

안녕하세요~!!

 

 

어제 전력 분석글을 쓴다는 게 바빠서 못썼네요. ㅠㅠ 그래도 경기 리뷰의 글은 꼭 써야 하기에 바로 리뷰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선발 투수>

 

두산: 곽빈 kt: 쿠에바스

 

 

<경기 요약>

 

곽빈과 쿠에바스 모두 3회까지 잘 막고 있다가

4회 말, kt의 선두타자인 강백호의 안타가 나오고 유한준 선수의 땅볼이 3루수의 실책으로 인해 무사 주자 1,2루가 되고, 호잉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상황,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강백호가 들어오면서 점수 0-1 kt가 먼저 선취점을 가져감.

 

하지만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승호의 3루타가 나왔고,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들어오면서 점수 1-1로 동점을 만듦.

 

그 이후로 점수가 없다가 7회 말, 선두타자였던 배정대 선수가 이영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면서 1점을 추가, (1-2) 그 이후로 심우준의 안타와 도루, 조용호의 땅볼이 유격수의 실책으로 인해 1사 1,3루가 되고, 황재균 선수의 땅볼로 심우준이 들어오면서 점수 1-3, 마지막 강백호의 적시타로 점수 1-4로 kt가 더 도망감.

 

두산은 9회 초, 허경민의 안타와 도루, 강승호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으나 (2-4) 역부족이었고, 최종 점수 2-4로 kt가 1차전을 가져감.

 

출처: 네이버 스포츠.

 

 

<오늘의 mvp>

 

오늘은 바로 쿠에바스 선수가 선정 되었습니다. 무려 7이닝 3분의 2 동안 8 탈삼진 1 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으로 이번 1차전의 승기를 잡았습니다.

 

출처: KBO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이번 1차전은 뭐랄까... 두산 수비들, 특히 내야 수비의 허점이 보였다는 게 승패를 좌우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물 셀 틈 없는 수비를 자랑하는 게 두산의 강점이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kt의 경기력은 정말 준비를 잘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몇 경기는 중지가 되었지만 우승에 대한 열망도 있고, 1위를 하면서 휴식 또한 충분히 가졌기에 이번 1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온 게 아닐까 싶어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내일 열리는 2차전의 선발은 두산의 최원준 선수 대 kt의 소형준 선수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news1.

 

 

 

내일은 빼먹지 않고, 시간안에 바로바로 전력 분석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