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의 마지막 평일! 불금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기분 좋고 시원한(?) 기사가 나와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지난 24일 모든 구단의 만장일치표를 받고,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허구연 해설위원을 KBO 총재로 위촉되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KBO 총재 최초로 야구인 출신의 총재로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허 총재님은 그동안 해설 위원을 하면서도 대한 야구 협회 이사, KBO 규칙위원장, 기술위 부위원장, 아시야 야구연맹 기술위원회 위원장, KBO 총재 고문직을 맡으면서 KBO 발전에 힘쓰신 분이시고, 인터뷰에서 "직접 발로 뛰는 총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허구연 총재는 프로야구의 인기하락의 이유를 '선수들의 기량 발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