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시작된 가을야구! 처음부터 강팀 다운 멋진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1차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7:4로 승리를 챙기면서 2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이로서 두산 베어스는 4위의 메리트를 지키지 못한 채 두 팀 모두 벼랑 끝까지 몰리게 된 상황인데요. 오늘 펼쳐지는 2차전에서는 설욕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키움이 사상 최초로 업셋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2차전 선발투수부터 차근차근 분석해 보도록 하죠.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의 선발투수는 키움에서는 정찬헌 선수, 두산에서는 김민규 선수가 나옵니다. 키움의 정찬헌 선수는 이번 시즌에 서건창 선수와 1:1로 트레이드되어 키움으로 들어온 선수로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엘지 때와는 다르게 키움에서 확실한 선발 자리를 받음으로써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