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바람 잘날 없는 야구계의 소식! 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어젯밤부터 떠들썩했던 삼성의 허삼영 감독님의 자진 사퇴 기사입니다. 삼성의 허삼영 감독님이 지난 7월 31일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허 감독은 1991년부터 고졸 연고 선수로 입단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짧은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은퇴를 하고, 98년도부터 전력분석원으로 생활하다가 2019년에 코치 경험 없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전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년에는 삼성을 2위까지 올려 암흑기를 끝내나 싶었지만, 올해 구단 최악의 연패인 13연패를 하면서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