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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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14

다가오는 개막식, 이번 시즌에 달라지는 것과 개막식 이벤트와 볼거리는 무엇? 해설 위원들이 생각하는 5강은 어디?? + 가장 중요한 개막식 선발투수!

안녕하세요~!! 3월의 막바지, 4월의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분들께 유난히 시간이 더디게 흘러갈 것 같아요. 다들 티켓과 유니폼은 잘 챙기고 있나요?? 직관, 집관 모두 설레는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서 저도 괜히 기분 좋아지곤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활약을 펼칠 10개 구단! 그중 가을 야구 티켓을 가져갈 5팀은 누가 될지 7명의 해설 위원분들께 물어본 기사가 떠서 가져와봤습니다. 일단 해설 위원 7명 중 5명이 모두 KT 위즈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우선 강백호 선수가 빠진 타선에도 불구하고 박병호 선수와 라모스 선수의 활약이 빈자리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고, 선발진은 작년처럼 그대로 출격하면서 탄탄한 마운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우승을 했다는 경험치까지 합쳐서 작년의 기세를 그대로 끌고 ..

시작부터 열일 하시는 허구연 총재님! 대전시에 강경하게 일침!! 시범경기 부터 미친 타율을 보여주는 예비 신인왕!

안녕하세요~!! 3월도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 말은 즉슨, 곧 2022 KBO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직전이라는 이야기겠죠! 이제 프로를 시작하는 1년차 대갓기 선수들부터 새로 바뀐 총재님의 사이다 일침까지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대갓기들의 활약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신인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는 기사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이었던 고등학생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기대치가 정말 정말 컸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 수식어에 부합하는 놀라운 실력을 시범 경기 때부터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타율에서 더 날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시범경기라고 감안하더라도 4할의 ..

어제자 야구 일지: 맞힐 뻔 하고 맞추고 맞고... 다사다난 와장창 시범경기.

안녕하세요~!! 어제자 시범경기 보다가 여려 모로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아찔했던 상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제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제 28일 잠실에서 시범경기를 한 NC-두산의 경기에서 NC가 총 3개의 빈볼이 나와서 화기애애했던 초반의 분위기가 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1회는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가, 4회에는 조민석 선수, 7회에는 이우석 선수가 두산 공격진에 빈볼을 던지면서 결국 오재원 선수가 울컥했던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고의 없이 던지게 되었다지만 한 경기에 3개의 빈볼이 나왔다는 것에는 나중에 있을 정규시즌을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허 총재님이 강조했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

KBO 최초 야구인출신 총재 두둥등장! 허구연 총재님 잘 부탁드립니다. 장성호 위원, 키움 비판. 이런게 사이다지.

안녕하세요~!! 한주의 마지막 평일! 불금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기분 좋고 시원한(?) 기사가 나와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지난 24일 모든 구단의 만장일치표를 받고,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허구연 해설위원을 KBO 총재로 위촉되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KBO 총재 최초로 야구인 출신의 총재로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허 총재님은 그동안 해설 위원을 하면서도 대한 야구 협회 이사, KBO 규칙위원장, 기술위 부위원장, 아시야 야구연맹 기술위원회 위원장, KBO 총재 고문직을 맡으면서 KBO 발전에 힘쓰신 분이시고, 인터뷰에서 "직접 발로 뛰는 총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허구연 총재는 프로야구의 인기하락의 이유를 '선수들의 기량 발전의 ..

오늘의 야구 소식: 구창모 또 부상?? 이번 시즌은 외국인 싸움? 일본까지 퍼진 강정호 기사.

안녕하세요~!! 현생에 치여서, 시범 경기에 빠져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어제는 딱히 이렇다 할 기사도 없었..) 서둘러 오늘자 기사를 렉카해 왔습니다. 바로 알아보죠! 처음 들고 온 기사로는 NC 다이노스의 소식입니다. 작년 미세 골절로 한 시즌을 전부 재활로 보냈던 에이스 구창모 선수가 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유리몸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이 다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러닝 훈련 도중에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합니다. 휴... 이번 시즌에는 에이스의 부활이네, 토종의 희망이네 등등의 관심을 많이 쏟았는데 이렇게 또 다치면 NC의 전력도 굉장히 먹구름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 인건 3주 정도의 치료를 하면 다시 복귀할 수 있다고 하니, ..

???: 키움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봐. 강정호를 계약한다고?! 말 같지도 않는 소리하고 있네 ㅡㅡ.

안녕하세요. 시범 경기를 통해 기존의 선수들은 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고, 신인 선수들은 이름을 조금씩 알리고 있는 와중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사가 떠서 서둘러 적어봅니다. 3번의 음주운전으로 메이저리그는 물론 KBO에서도 퇴출당한 강정호 선수를 키움 히어로즈 측에서 임의해지 복귀를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전, 강정호 선수가 돌아온 2020년도에 키움으로 복귀를 할려고 했으나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음주운전을 총 3번을 한 전적이 있어 퇴출당한 마당에 복귀가 무슨 말이냐라는 세간의 비판이 많았어서 무산되었는데요. 이 키움 단장이 무슨 생각인지 2년 뒤인 22년도에 다시 한번 더 강정호 선수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키움 단장인 고형욱 단장의 말로는 "강정호 선수에게 야구선수로..

구단의 윤곽을 드러내는 시범경기, 올해의 가을야구는 누가 갈까??

안녕하세요~!! 3월의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점점 날도 따뜻해지고, 이는 야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겠지요?! 다들 시범 경기를 보면서 올해는 어느 팀이 올라갈 것이다. 우리 팀은 몇 등을 할 것이다 등등 여러 방면으로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이번 시즌 KBO 가을 야구에 들어갈 구단들을 뽑아 봤습니다.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 재미로 보는 뇌피셜로 저와 다른 생각이다 싶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2022 시즌 가을 야구에 들어갈 것 같은 첫 번째 구단은 바로 SSG 랜더스입니다. 이유를 말해보자면, 우선 돌아온 김광현 선수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시즌의 SSG 랜더스는 타격은 평균, 홈런은 평균 이상의 전..

오늘의 야구 소식: 올해의 새 얼굴은 누구? 벌써부터 시작된 신인왕 경쟁. 이대호 은퇴 투어 절대 지킨 사연은??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추운 바람이 사그라지고 서서히 봄이 오고 있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환진자가 30만 명을 넘어가고 있으니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목 따뜻하게 축이시면서 다들 면역력 꼭꼭 챙기시길 바라요! 왜 면역력을 챙겨야 하냐면 바로 야구를 더 재밌게 봐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연습 경기들 챙겨보면서 행복회로도 돌려야 하고 굿즈 살려면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러려면 면역력은 당근 챙겨야죠! 암튼, 서론은 제쳐두고 오늘 들고온 기사는 시작 전부터 치열한 신인왕 경쟁과 이대호 선수 은퇴 투어의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신인왕 경쟁은 아마도 기아 타이거즈의 집안싸움이 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데뷔 전부터 '제 2의 이종범'이라고 주목받고 있는 김도영 선수의 홈런부터 ..

그 동안의 야구 소식. 허구연 KBO 총재 선출 예상, 올해 올스타는 잠실?! 그리고 이대호의 은퇴 투어.. ㅠㅠ

안녕하세요~!! 드디어 펼쳐지고 있는 시범 경기! 야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팬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도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 저번 주 금요일에 나왔던 기사부터 살펴보죠! 우리에게는 '~이쓰요' 라던가, '메카니즘', '허프라' 등등 특유의 말투로 유명한 MBC 스포츠의 해설이라면 떠오르는 이 사람, 허구연 해설위원께서 이번 시즌부터 KBO 총재를 역임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KBO의 시작인 1982년도 부터 해설위원을 맡아 특유의 말투와 내공을 기반으로 야구를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일조를 했고, 중간에 잠깐 청보의 감독을 맡았지만 전력이 약해 중도 사퇴, 87년도엔 롯데의 코치로 있다가 90년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토론토의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

김광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SSG와 4년 151억 계약. SSG는 좋겠다... (큽 ㅠㅠ)

안녕하세요~!! 시범 경기가 한창 치러지고 있는 3월입니다. 그동안의 FA 계약 소식들을 전해드리면서 통수도 많이 맞고, 희망 회로(?)도 많이 돌려서 어느 정도 구단 간의 전력을 계산하고 있었는데 오늘! 반가운 이름의 기분 좋은 기사가 나와서 얼른 렉카를 해왔습니다. 바로 SSG의 간판이자 에이스인 김광현 선수가 메어저리그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지난 2019년 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로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시즌동안 35경기 10승 7패 평자 2.97로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메이져리그 선수 노조와 구단과의 마찰이 심해졌고, 이는 메이져리그 직장폐쇄 사태까지 번지면서 안 그래도 FA 자격이 된 김광현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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