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3안타의 비하인드는? + 김하성은 놓쳤지만 이번엔 안 놓친다!! + 폭행 코치의 징계 결과. + 오늘의 선발투수는??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손아섭 3안타의 비하인드는? + 김하성은 놓쳤지만 이번엔 안 놓친다!! + 폭행 코치의 징계 결과. + 오늘의 선발투수는??

파랑파랑 2022. 5. 17. 15:5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가 시작하는 날! 오늘은 야구에서 일어났던 비하인드 얘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 1개만 부탁드려요 ㅠ)

 

 

 

 

저번 주말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NC 다이노스! 그중에서 타선을 멱살 잡고 이끌었던 믓찐 오빠 손아섭 선수에게 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머니투데이.

 

바로 14일, 팬이 들고 있던 유니폼을 빌려 입고, 4타수 3안타를 친 사연이 있었다는데요. 해당 팬 분은 자신의 인스타에서 "구단 사람들에게 사정을 듣고 유니폼을 빌려줬는데 3안타를 쳤다. 유니폼에 친필 사인까지 받았다."라고 적었습니다. (부럽다!! ㅠ)

 

친필 사인까지 해준 것도 부러운데 직접 댓글까지 달아주기까지 했다고 해요. (하.. 나도 유니폼 모아야겠네) 팀이 승리하는 것도 보고 선수분이 직접 입어주고 사인까지 받고.. 해당 팬 분께는 정말 정말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네요!!

 

 

 

 

같은 NC의 기사를 더 소개하자면 저번에 후배 코치인 용덕한 코치를 폭행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규식 전 NC 코치에 대해 KBO에서 10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KBO는 16일 컨퍼러스룸에서 상벌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규식 전 코치의 대해 심의했고,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총 100경기에서 출정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실 이거보다 더한 징계를 원했지만 이 정도가 KBO가 규정한 최대 징계인가 생각됩니다. 이 정도면 KBO 규정을 바꾸는 게 속이 편해질 것 같네요. ㅡㅡ 팀이 꼴찌를 기고 있는데 또다시 술로 구설수를 일으키고 얼굴 제대로 펴고 살 수가 있어야지..

 

이 징계 결과에 NC는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최근 구단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인 프로 스포츠 구단 답지 못한 모습들에 대해 서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제발 이 사과문을 문자로만 쓰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해주길 바랍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면 팬들도 한계치까지 참았어서 더는 못 참고 뛰쳐나갈 듯하네요. 부디 잘 지켜주세요!!

 

 

 

 

다음 기사는 신인왕의 대항마에서 돋보적인 신인왕 후보로 자리 잡은 삼성 라이온즈의 이재현 선수의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삼성은 2014년 신인 드레프트에서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를 패싱 하고, 박계범 선수를 지목한 전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삼성의 흑역사'라고 일컬어지는 데요.

 

이제는 그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공격형 유격수를 가지고 있어 구단과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개막부터 지금까지 신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에 하위타선에서 제 몫을 하는 타격감까지 갖추고 있어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기아의 김도영 선수를 제치고 현재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놀라는 점은 바로 5월달 실책 수가 0이라는 점입니다. 4월에는 실책이 5번이나 있었지만 현재 5월의 반이 지난 시점에서 단 1개의 실책도 없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커 준다면 진짜 김하성 선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재현 선수의 성장이 정말 기대됩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를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이의리, 롯데-스파크맨

 

LG-캘리, KT-데스파이네

 

SSG-노바, 두산-이영하

 

삼성-백정현, 한화-이민우

 

키움-최원태, NC-송명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