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리즈 요약: 병신도 이기는 병신이 낫다! + LG의 목말랐던 우타 거포, 드디어 찾았다!! + 삼성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ㄷㄷ + 바다 건너 김하성의 국뽕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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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주말 시리즈 요약: 병신도 이기는 병신이 낫다! + LG의 목말랐던 우타 거포, 드디어 찾았다!! + 삼성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ㄷㄷ + 바다 건너 김하성의 국뽕 소식까지!!

파랑파랑 2022. 5.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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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괴로운 월요일, 그래도 내일 있을 야구가 있기에 힘내서 버텨보도록 하죠!

 서둘러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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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시리즈에서 NC가 SSG를 상대로,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각각 위닝을 가져갔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공동 9위인 두 팀이 갈길 바쁜 상위권 2팀을 붙잡고 있어서 상위권 순위가 한번 더 요동칠 전망으로 보입니다. 어제 인천에서의 8회 9회는 정말.. 제가 NC 팬이라서 기분 좋게 봤지만 SSG 팬분들에게는 악몽이었을 겁니다. 9회에는 심지어 희망고문까지 당하고..

 

꼴찌팀은 도깨비 팀이라 불린다죠?! 아직 100경기가 남아있는 지금, 가을 야구는 아니어도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게 투지 있는 모습으로 킹 메이커 같은 팀이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끈기 있는 모습이라면 팬들도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파이팅!!

 

 

 

다음 기사는 LG의 그동안 목말랐던 우타 거포의 탄생이 있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바로 LG의 이재원 선수입니다. 이재원 선수는 어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2 홈런 포함 4안타를 치면서 무서운 기세를 뽐냈습니다.

 

그가 아마추어 시절인 서울고에서는 KT의 강백호 선수와 함께 중심타선을 구축한 선수였으나 프로로 올라와서는 변화구에 적응하지 못하며 한동안 2군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해결방법으로 멘털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았고, 헬멧에 '덤비지 말자, 여유 있게.'라는 문구를 적고 경기에 임해서 어마무시한 포텐을 터뜨렸습니다.

 

멘탈적인 문제가 사람을 이렇게 많이 바뀔 수 있는 거네요. LG에서 그토록 갈망했던 우타 거포의 존재감을 이번에 더 확실히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다음은 소리 없이 강해지다가 서서히 옛날의 명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삼성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특히 외국인 선수 3명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데요. 푸른 피의 에이스인 뷰캐넌부터 시작해서 수아레즈 선수와 피렐라 선수의 타격까지 그동안 외국인 복이 없었던 삼성에 모처럼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삼성은 젊은 선수도 포텐 터지고, 외국인 선수들도 제 역할을 잘해줘서 조만간 일 한번 크게 내지 않을까 싶어요. 삼성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아침에 올라온 국뽕 소식으로 마무리하죠.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하는 김하성 선수가 장타 2개를 뽑아내면서 NL(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OPS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연합뉴스.

 

김하성 선수는 8회와 연장 11회에 각각 2루타를 치면서 5타수 2안타 타율은 0.223로 이날 규정타석도 채워서 내셔널리그 OP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메이저로 갔던 1년 차에는 수비만 가능했던 수준에서 이제는 공격까지 되니 이거만 할 국뽕이 어디 있을까요? ㅎㅎ 김하성 선수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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