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두산이 내려가겠... 어? + 여러분, 드디어 크보가 일을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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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두산이 내려가겠... 어? + 여러분, 드디어 크보가 일을 해요 ㅠ

파랑파랑 2022. 8.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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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청난 소식이 들려온 오늘의 KBO 뉴스들! 오늘 나온 기사들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차포가 다 떨어진 두산의 타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어 팀의 위기가 왔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현재 두산 베어스의 팀 타율이 0.249로 KBO 10개 구단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두산에서는 이종욱, 손시헌 선수부터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최주환 선수 등등을 FA 계약에 놓치면서 타격이 꾸준히 좋았던 선수들이 나갔고, 그래도 화수분 야구를 자랑하면서 새로운 얼굴들로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면서 잘 버텨왔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거죠.

 

특히 두드러진게 올 시즌 들어서 김재환 선수의 타율이 0.230 16 홈런, 51타점으로 죽을 쑤고 있고, 양석환 선수도 0.250, 11 홈런, 31타점에 그치면서 중심타선의 약진이 팀의 나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 단단했던 두산이 무너지는걸 보니 아무리 선수들을 잘 키워도 자금력이 부족하면 흔들릴 수 도 있다는 걸 여실히 알 수 있게 되었네요. 만약 현재 나갔던 선수들의 반만 남아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두산이니깐 언젠간 '벌써 올라왔어?'라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소리 없이 뒷심을 발휘할 두산이니 귀추를 주목해봐야겠네요.

 

 

 

다음 기사는 드디어! 말로만 들었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로 다가온 그 기사!! MLB 선수들과 KBO 올스타 선수들의 친선경기를 11월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KBO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KBO는 11월 11일과 12일에는 사직 야구장에서, 14일과 15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MLB와 KBO의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서 무려 4일간의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하니 굉장히 두근두근한데요!

 

자세한 매표사이트와 티켓 판매는 9월에 추후 공지를 한다고 하니 소식이 들어오면 그 즉시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로만 듣던 MLB 경기를 사직이랑 고척에서 볼 줄이야 ㄷㄷ 티켓팅이 장난 아니겠네요. 거의 아이돌 콘서트 피켓팅 전쟁 수준이 될 듯 ㄷㄷㄷ

 

출처: KBO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출처: KBO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놀린, LG-켈리

 

두산-스탁, 한화-페냐

 

SSG-박종훈, KT-소형준

 

삼성-최하늘, 롯데-나균안

 

키움-김선기, NC-더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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