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대투수, 대투수 하는구나. + 무서운 기세의 삼성, 단독 3위! + 봄은 갔다. 롯데 7위로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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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투수, 대투수 하는구나. + 무서운 기세의 삼성, 단독 3위! + 봄은 갔다. 롯데 7위로 나락..

파랑파랑 2022. 5.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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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불금!! 벌써부터 주말에 쉴 생각에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네요 ㅎㅎ 오늘도 야구 기사들을 가득 실어다가 소개해보려 합니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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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으로 어제는 특히 기아 팬들이 그토록 원했던 순간이 왔던 날이었습니다. 바로 대투수 양현종 선수의 최연소 통산 150승을 기록한 날이었는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정말 별명 그대로 대투수의 위엄이 보이는 기록이지 않나 싶습니다. 통산 150승을 기록한 선수는 KBO 40년 역사에 단 4명만 있다고 하는데요. 그 명단에는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무릎을 꿇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선수들로만 가득한 라인업에 양현종 선수가 당당히 올라와 있다는 게 기아 팬들에게 엄청난 갸뽕을 선사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양현종 선수의 대기록을 축하드립니다!!

 

 

 

다음 기사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이제는 명가의 모습을 완연이 드러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보통 야구를 포함해서 모든 스포츠의 세계룰이라 할 수 있는 건 바로 '강팀이 되려면 주전과 백업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바로 어제 삼성의 백업인 김성표 선수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죠.

 

어제 한화와 경기를 펼쳤던 삼성은 9회 말, 한화가 끝내기 상황까지 몰고 가서 자칫 잘못하면 질 수 도 있었을 상황에 김성표 선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고 끝내 한화의 폭투로 인해 삼성이 승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수비 이전에 주루사를 당한 김성표 선수는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50m를 전력으로 뛰었고, 이거 놓치면 끝내기니깐 끝까지 잡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잡았다고 하네요. 이런 간절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 않았을까요?! 김성표 선수의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기사는 짜잔! KT의 기다리고 기다렸던 천재가 드디어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강백호 선수는 시즌 전, 발가락 골절로 인해 개막전에도 올라가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그 부상을 훌훌 털어내고 빠르면 이번 말, 늦어도 6월 초에는 엔트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휘청휘청하고 있는 KT에 단비 같은 소식이네요. KT 입장에서는 얼른 강백호 선수가 올라와서 가을 야구 경쟁을 할 수 있기를 바랄 겁니다. 경쟁하고 있는 다른 팀에서 바짝 긴장해야겠어요. ㅎㅎ

 

 

 

마지막 기사로는 이제 봄은 간 걸까요. 봄데 아니 롯데의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HN sports.

 

롯데가 최근 4연패를 하면서 2위에서 단숨에 7위까지 떨어졌습니다. 4월의 그 뜨거웠던 타격감은 어디가고 이제 여름 왔다고 금세 식어버린다는 게.. 몇 년째 야구를 봤지만 이제는 거의 공식에 가까워진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년도는 그래도 희망을 본 점이 바로 한동희 선수의 타격감이었는데 5월 들어서 전혀 다른 사람인 것 마냥 차갑게 식어버려서 5월에도 활약을 할 것이란 예측한 사람들만 어리둥절해진 상황입니다.

 

설상가상 현재 외국인 타자인 DJ 피터스 선수마저 타선에 전혀 도움이 안 되니 롯데로서는 엄청난 고민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롯데의 성민규 단장이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기사에 퇴출설이 기정 사실화처럼 보이는 거겠죠.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연합뉴스.

 

롯데는 이번 시즌이 이대호 선수의 마지막 시즌인 만큼 가을야구 정도는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부산 사람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서 파이팅 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봣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를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NC-이재학, 기아-놀린

 

롯데-나균안, 두산-스탁

 

LG-플럿코, SSG-김광현

 

KT-소형준, 삼성-뷰캐넌

 

한화-윤대경, 키움 요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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