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A씨의 인터뷰 공개 + 삼성의 새 에이스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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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 A씨의 인터뷰 공개 + 삼성의 새 에이스의 등판?

파랑파랑 2022. 9.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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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쏟아지는 비처럼 올라오는 기사들을 정리하러 가보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전의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이영하, 김대현 선수의 학폭 논란에 대해 피해자라 주장하는 A 씨가 한 언론사오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해당 사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지난해 2월부터 피해자 A씨가 처음 제기를 했고 3월에 '김대현의 명예 훼손 청구에 대해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는 글이 마지막이었습니다.

 

A 씨는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나와 이영하, 김대현 간의 민사 재판이 아니라 국가가 나선 형사 재판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공소시효가 끝이 난 몇 개를 제외하고도 충분히 기소할 수 있다고 검사님이 판단하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김대현 선수는 군복무 중으로 군사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이영하 선수는 서적 부진이라는 표면상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A 씨는 지난해 사회고발 프로그램에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며 본 사건에 대해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A 씨는 "이영하와 김대현은 우리 팀의 '왕'이었다. 그 둘의 활약으로 다른 팀원들이 전국대회도 나가고 대학도 노크한 것 아니겠냐. 그래서 아무도 그들을 어쩌지 못했다. 나는 고교 생활 내내 키도 작았고, 힘도 약했다. 그래서 날 지목한 것이다. 후배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나를 처참하게 놀리고 괴롭혔다. 난 후배들을 때린 적도, 때릴 수도 없었다."라며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 재판의 결론은 어떻게 날까요. 부디 진실이 밝혀져 억울한 피해자가 위로 받길 바라봅니다.

 

 

 

다음 기사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확대 엔트리에 삼성에서 오랜만에 1차 지명의 선수를 만날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삼성은 오늘부터 최대 5명까지 추가로 등록 할 수 있는 확대 엔트리에서 1차 지명을 뽑았던 좌완 이수민 선수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이 선수는 2014년 지금 롯데의 박세웅 선수와 함께 고교시절 최대어로서 좌완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한 선수라 삼성이 오랜 저울질 끝에 선택한 선수였습니다.

 

입단 첫 해에 1군에 올라 1승 1홀드를 기록했지만, 상무 입단 이후로 1군에서는 더 볼 수 없었는데요. 지난해 퓨쳐스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서도 19 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5패 평자 4.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가 오늘 열린 기회의 장에서 1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장민재, 키움-안우진

 

LG-켈리, KT-엄상백

 

롯데-나균안, 두산-스탁

 

NC-송명기, SSG-박종훈

 

삼성-원태인, 기아-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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