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3 4월 6일 야구 리뷰와 7일 선발 투수 소개! NC 드디어 1승이네. (...한화 화이팅) 안녕하세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6일의 KBO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을 빠르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ㄱㄱ!! 먼저 창원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는 걸로 시작하죠. 드디어 NC 다이노스가 2022년 첫 1승을 가져갔습니다! 이날 NC의 타선에서 오랜만에 9개의 안타를 뽑아내면서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고, 특히 반가웠던 건 박건우 선수의 3안타가 나왔다는 점인데요. 박건우 선수는 4회와 5회, 7회에 안타를 만들면서 총 4타수 3안타를 만들었고, 특히 5회의 중전 안타가 결승타가 되면서 오늘의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결승타를 치고 1루 베이스에서 포효를 했고 경기가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제 4.. 2022. 4. 7. 화요일 경기 리뷰: 언제 이기니 엔씨야... 한화야... 너무 빨리 나온 시즌 첫 퇴장, 그 이유는? 그 밖의 여러 소식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야구 소식을 켁카해 왔습니다. 시즌의 극 초반이지만 여전히 말이 많은 KBO 소식!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고척에서 나온 소식부터 시작하죠. 키움의 이용규 선수가 2022 시즌 첫 번째 퇴장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있었던 엘지- 키움의 경기에서 9회 말, 1사 1루 상황의 이용규 타석에서 높은 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이용규 선수가 외마디 탄식을 지르며 방망이를 내려놓고 덕아웃으로 향했고, 이에 주심이 항의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퇴장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사실 9회 상황만 봐서는 이용규 선수가 화를 못 참는 거 아닌가 싶지만 이런 애매한 판정이 7회에도 한 번 있었다고 해요. 그때의 이용규 선수는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용규.. 2022. 4. 6. 2022년 개막 시리즈의 킬포들 모음집! 간절한 재수생들의 활약과 엄청난 기록의 두둥등장!! + 수고했어요, 유희관.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든 월요일, 하지만 이젠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야구를 보니까요! 그렇게나 기다렸던 2022 프로야구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래 기다린 것 같아요. 특히나 관중이 꽉 차 있는 모습까지 보니깐 저도 더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있죠?! (올해도 열심히 가즈아!)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는 처음 프로에 들어온 반짝 반짝한 신인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고, 이름값 꽤나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으나, 제일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전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다시 재취업에 성공한 재수생들의 간절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창원에서 열렸던 SSG- NC 전에서 SSG의 노경은 선수가 2차전 (3일) 선발로 나오면서 6이닝 1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아직.. 2022. 4. 4. 다가오는 개막식, 이번 시즌에 달라지는 것과 개막식 이벤트와 볼거리는 무엇? 해설 위원들이 생각하는 5강은 어디?? + 가장 중요한 개막식 선발투수! 안녕하세요~!! 3월의 막바지, 4월의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분들께 유난히 시간이 더디게 흘러갈 것 같아요. 다들 티켓과 유니폼은 잘 챙기고 있나요?? 직관, 집관 모두 설레는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서 저도 괜히 기분 좋아지곤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활약을 펼칠 10개 구단! 그중 가을 야구 티켓을 가져갈 5팀은 누가 될지 7명의 해설 위원분들께 물어본 기사가 떠서 가져와봤습니다. 일단 해설 위원 7명 중 5명이 모두 KT 위즈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우선 강백호 선수가 빠진 타선에도 불구하고 박병호 선수와 라모스 선수의 활약이 빈자리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고, 선발진은 작년처럼 그대로 출격하면서 탄탄한 마운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우승을 했다는 경험치까지 합쳐서 작년의 기세를 그대로 끌고 .. 2022. 3. 31. 시작부터 열일 하시는 허구연 총재님! 대전시에 강경하게 일침!! 시범경기 부터 미친 타율을 보여주는 예비 신인왕! 안녕하세요~!! 3월도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 말은 즉슨, 곧 2022 KBO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직전이라는 이야기겠죠! 이제 프로를 시작하는 1년차 대갓기 선수들부터 새로 바뀐 총재님의 사이다 일침까지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대갓기들의 활약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신인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는 기사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이었던 고등학생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기대치가 정말 정말 컸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 수식어에 부합하는 놀라운 실력을 시범 경기 때부터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타율에서 더 날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시범경기라고 감안하더라도 4할의 .. 2022. 3. 30. 어제자 야구 일지: 맞힐 뻔 하고 맞추고 맞고... 다사다난 와장창 시범경기. 안녕하세요~!! 어제자 시범경기 보다가 여려 모로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아찔했던 상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제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제 28일 잠실에서 시범경기를 한 NC-두산의 경기에서 NC가 총 3개의 빈볼이 나와서 화기애애했던 초반의 분위기가 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1회는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가, 4회에는 조민석 선수, 7회에는 이우석 선수가 두산 공격진에 빈볼을 던지면서 결국 오재원 선수가 울컥했던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고의 없이 던지게 되었다지만 한 경기에 3개의 빈볼이 나왔다는 것에는 나중에 있을 정규시즌을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허 총재님이 강조했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 2022. 3. 2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