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다들 주말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열심히 친킨과 족발을 먹으면서 야구를 집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자 있었던 야구 소식과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서둘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10경기를 치루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신의 1등 팀이 있죠?! 바로 SSG 랜더스인데요.
SSG는 저번 스토브리그에서 구단주의 대대적인 협조와 돈쭐로 FA가 되기 전의 박종훈과 문승원을 다년 계약으로 잡고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출신의 크론을 영입한 뒤, 화룡점정으로 김광현 선수까지 다시 불러 완전체 SSG를 만들었고, 그 결과가 개막 후 연속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제 드디어 1승을 따낸 한화의 경우, 최근 3년 동안을 놓고 봤을 때 대대적인 리빌딩 이라던가, 과감한 투자가 거의 없던 실정이라 가면 갈수록 경기력이 더 하향되어 간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의 약진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구단의 전폭적인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요. 좀 더 상향된 실력이어야 KBO 리그가 더 재밌어지죠.
(벌써 일요일 경기가 시작이 되었네;;) 서둘러서 이번엔 김도영 선수의 첫 안타 소식입니다.
더 기분이 좋은 건 첫 안타를 상대한 투수가 바로 리그 최고의 투수인 김광현 선수라는 게 더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도영 선수의 데뷔 첫 멀티 히트를 축하합니다!!
더 쓰고 싶은 게 많지만 오늘은 늦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를 쓰고 마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로니, SSG-노경은
KT-데스파이네, 한화-한승주
NC-신민혁, 엘지-캘리
두산-이영하, 롯데-스파크맨
키움-애플러, 삼성 백정현
'KBO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계 이마트배 초대 우승 팀은 북일고!! 한화는 좋겠네~. (0) | 2022.04.12 |
---|---|
9개 구단: 나 떨고 있니? SSG의 무서운 상승세. LG가 막을까?? 4파전으로 좁혀진 갓기들의 신인왕 경쟁. (0) | 2022.04.11 |
이달의 부처상: 한화 이글스 팬들. 갈수록 떨어지는 KBO의 인기 ㅠㅠ 어제의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 투수들 소개! (0) | 2022.04.09 |
목요일 야구 리뷰. 손아섭의 반등은 언제?? 아이고 한화야.. 한화야... 무서운 상승세의 LG와 SSG. 치열한 신인왕의 경쟁! (0) | 2022.04.08 |
4월 6일 야구 리뷰와 7일 선발 투수 소개! NC 드디어 1승이네. (...한화 화이팅)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