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라 슬슬 나오는 FA 이야기 + 허 총재님, 잠실 어떡해요?? + KT의 새 얼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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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라 슬슬 나오는 FA 이야기 + 허 총재님, 잠실 어떡해요?? + KT의 새 얼굴 등장?!

파랑파랑 2022. 7.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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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스타 브레이크의 마지막 날이네요. 슬슬 후반기 시작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오늘의 기사는 어떤 것이 나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슬슬 시즌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나오는 이번 해 FA 선수들의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서울.

 

현재 FA가 되는 선수들 중 빅 6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은 위 사진 속 선수들인데요. 이미 FA 대박을 터트린 양의지 선수를 포함해, 박동원, 유강남, 채은성, 박민우, 한현희까지 다들 팀의 주축 선수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모든 선수들이 제 값 받고 FA 시장에서 해피 엔딩이 되길 바라겠지만 만약 해당 포지션이 포화상태거나 선수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그래서 작년부터 '다년 계약'이라는 새로운 루트가 나오면서 과연 이번 FA가 되는 선수들도 오는 11월, 시장이 열리기 전에 다년 계약이라는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해당 기사에서는 '만약' 예비 FA 선수들이 다년 계약을 한다면 어느정도 금액으로 책정이 될지 예상을 한 흥미로운 기사라 가져와 봤습니다.

 

 

 

거기다 하나 더, 감독님의 FA 계약도 매우 흥미진진한데요.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감독님 중, 제일 주목받는 감독님은 당연 두산의 김태형 감독님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어쩌면 선수들까지 전부 포함해서 올해 FA 최대어라 할 수 있는 김태형 감독은 총 7번의 한국시리즈와 함께 역대 통합 우승을 4번이나 일군 명장 감독님입니다. (2015~2017, 2019)

 

현재 두산이 7위로 떨어진 가운데 감독님의 거취를 우선권이 있는 모기업 두산에서 어떤 평가를 하냐에 따라 남을 수도, 떠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나 팬들은 두산의 순위 추락이 수년간 FA 실패로 인한 전력 누수가 큰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고, 그런 전력에도 불구하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올린 김태형 감독님의 평가를 높게 쳐줘야 한다는 평이 많습니다만, 구단의 시각은 어떨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요. 우선 후반기를 시작하고 봐야겠어요.

 

 

 

 

다음 기사는 잠실에서 열리는 '서울 페스타 2022'에 관해서 잠실 직관 팬들이 불편이 생겨 허구연 총재님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서울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4일간 '서울 페스타 2022'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것으로 알렸습니다. 그중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건 바로 '2022 서울 E-프리'라 하는 전기차 경주대회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로 트랙 설치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잠실 야구장으로 직관을 하게 되는 야구팬들의 개인 차량을 주차할 수 없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트랙이 하루 만에 뚝딱 만들 수 도 없는 거라 지난 18일부터 주차 통제가 되었고, 이 통제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당연히 야구를 보러 온 야구팬들의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는데요. 안 그래도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대중교통을 타는데도 불안해지는 요즘에 자가 이용이 안된다는 점이 더더욱 불만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만에 대해 서울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라고 일축할 뿐, 이런 불만을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 이번 건만큼은 허구연 총재님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허 총재님, 정말 수고하시는 건 알지만 이 건에 대해서 그래도 얘기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게 팬의 작은 바람입니다. 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기사로는 KT의 새로운 유격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현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에 서있는 KT 위즈에서 주전 유격수인 심우준 선수가 왼손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 구멍이 나면서 비상이 났는데요.

 

그런 전력을 메워줄 선수로 지난 5월에 LG에서 트레이드로 데려 온 장준원 선수를 쓰기로 했다 합니다.

 

원래 계획은 심우준 선수가 내년에 군대를 가기 때문에 내년까지 아껴두다 기용할 생각이었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올해 후반기부터 쓴다는 게 KT의 입장입니다.

 

믿고 데려 온 만큼 실력으로 답할지는 내일 펼쳐지는 후반기부터 봐야겠네요.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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