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NFT의 만남?! + 나지완의 거처는 어디로? + 삼성 FA의 결과는 실패? + 에이스들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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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NFT의 만남?! + 나지완의 거처는 어디로? + 삼성 FA의 결과는 실패? + 에이스들의 맞대결!

파랑파랑 2022. 7.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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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후반기 시작일!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무엇이 있을지 한번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꽤나 새로운 종류의 기사입니다. 바로 KBO가 NFT를 시작하면서 여러 콘텐츠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기사입니다.

 

일단 NFT라는 용어를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어떤 역사적인 순간을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즉 디지털 콘텐츠를 미술적 가치로 계산해서 판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이 NFT는 타임라인에 따라 KBO 로고라던가 올스타 유니폼 등등 다양한 상품들을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메인 스포츠란. 크볼렉트 공식 사이트.

 

현재 네이버 메인 스포츠란에서 바로 사이트로 넘어가실 수 있으니 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기다 KBO 리그 공식 NFT의 공식 블로그도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들어가 보시길 바라요.

 

https://m.blog.naver.com/kbollect/2228191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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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사는 그 동안 원 클럽 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지완 선수의 거취가 불분명해졌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K스포츠.

 

현재 나지완 선수의 슬럼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데다, 나지완 선수의 주 포지션인 좌익수에서 이창진 선수와 백업인 이우성 선수, 소크라테스 선수 자리에 김호령 선수까지 자리 잡고 있어 수비에서까지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아의 김종국 감독님도 "기회를 주고 싶지만 팀 사정상 그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얘기할 정도라 하네요.

 

현재 나지완 선수는 2군에서 0.233, 특히 봐야할 장타율은 0.322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정도 성적이면 현재 기아의 1군에서 살아남기 힘들 수 있죠.

 

하지만 나지완 선수의 폼이 완전히 떨어진 것이 아니기에 마음만 먹으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구단도 그 결정에 대해 군말 없이 보내야 하는 게 예우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과연 나지완 선수는 기아의 원클럽 맨이라는 타이틀을 사수하고 은퇴를 할지, 아니면 선수 생명을 더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 기사는 FA 결과에 대해 후폭풍이 심한 삼성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삼성의 백정현 선수와 4년 최대 38억 원, 강민호 선수와 4년 최대 36억 원, 구자욱 선수와 6년 최대 120억이라는 다년 계약을 맺으면서 집토끼를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보니, 그 투자에 대한 효과가 미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우선 백정현 선수는 14경기를 나와서 승 없이 10패를 기록, 평자 6.63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피 홈런의 경우 19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스탯이 참담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경우, 현재까지 타율 0.22으로 홈런 2개, 28 타점, OPS 0.586을 기록. 여기다 병살타 13개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잔부상으로 인해 포수 출장도 377이닝으로 주전 포수가 명확하지 않은 롯데를 제외하고 주전 포수 당 이닝이 가장 적습니다.

 

구자욱 선수도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인해 (5월 허리, 6월 허벅지) 한 달 넘게 결장을 한 채로 전반기를 끝냈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건 세 선수의 WAR의 합이 -0.47로 같은 팀의 고졸 루키인 이재현 선수의 WAR인 -0.15 보다 낮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세 선수들이 과연 후반기에는 반등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기사로는 바로 에이스 투수들의 총 출동하는 대결이 오늘 펼쳐진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newsis.

 

오늘 SSG에서는 김광현 선수가, 두산은 스탁 선수, LG는 켈리 선수, NC에서는 구창모 선수가, 키움에서는 안우진 선수가 나옵니다. 오늘 경기의 주요 쟁점은 과연 언제 점수가 날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파노니, 롯데-반즈

 

KT-벤자민, 한화-라미레즈

 

LG-켈리, NC-구창모

 

SSG-김광현, 두산-스탁

 

삼성-원태인, 키움-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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